항산화 음식 '흑마늘', 떠오르는 건강 기능성 식품

승인2020.03.02 17:40:13
▲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흑마늘'이 떠오르고 있다. <사진=Wikimedia Commons>

최근 더욱 커지고 있는 건강 기능성 식품시장에 관심을 두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식품 제조업체들 또한 이런 민감한 소비자 시장에 어필 할 수 있는 기능성 식품에 주목하고 있다.

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얼마 전 스페인 생명공학 기업인 팜액티브 바이오테크 프로덕트(Pharmactive Biotech Products)사는 숙성 흑마늘 추출물을 출시하면서 기능성 식품 시장뿐만 아니라 요리 시장에서도 주목받았다.

ABG10+이라는 브랜드로 출시된 흑마늘은 수 세기 동안 인도, 태국, 한국 및 일본과 같은 아시아 국가에서 즐겨 사용된 요리 재료다. 흑마늘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높은 습도와 온도에서 신선한 마늘을 숙성 시켜 만들어질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젤리 같은 질감과 달콤한 시럽 맛을 낸다.

전문 요리사들은 숙성된 흑마늘을 사용하여 다양한 풍미를 가진 요리를 만드는 데 사용하며 기능성 식품으로 유행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흑마늘은 일반 마늘보다 항산화 효과가 높다.

흑마늘 추출물은 항산화, 산화방지, 심장 보호 등 효과가 뛰어나며 숙성 과정동안 알리신 함량을 줄여 많은 소비자들이 꺼리는 마늘의 매운맛을 제거했다. 알리신은 흑마늘의 항산화 작용 및 기타 특성으로 전환되며 다양한 향미를 증가 시켜 영양 성분을 조화롭게 한다.

또한, 흑마늘은 음식에 자연스런 단맛을 내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맛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을 충족시킬 수 있다. 숙성된 흑마늘 추출물 성분은 완제품 및 기능성 식품에 성공적으로 적용되었으며, 스낵바와 같은 튀김 제제에 자연적으로 단맛을 부여하거나 퓌레, 페이스트 및 추출물을 포함한 조미료에 혼합시킬 수 있다. 소스, 양념 및 처트니(chutney) 사용을 위한 당밀과 같은 강력한 감미료와 특히 더욱 잘 어울린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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