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체크 코트와 마룬 컬러 크로스백으로 조이서 스타일 완성

▲ 간절기 데일리룩 맛집, 이태원 클라쓰 조이서 스타일 <사진=JTBC '이태원 클라쓰' 캡쳐>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 극본 조광진) 속 김다미가 보여주는 조이서 스타일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지난 11회 방송분에서 보여준 코디 역시 관심을 끌고 있다. 11회 속 김다미(조이서 役)는 캐주얼한 후드 상의에 와이드한 체크 패턴의 코트를 매치해 조이서 특유의 세련된 레이어링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마룬 컬러의 크로스백을 착용해 빈티지 클래식 스타일링은 완성했다.

김다미 스타일링의 포인트 아이템인 마룬 컬러의 크로스백은 모던한 감성의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의 베스트 셀러 제품인 ‘루비(RUBY)’ 크로스백이다. 루비는 바디를 감싸는 벨트 디테일을 포인트로 워싱 기법을 사용한 천연 양가죽과 소가죽을 믹스하여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한편, JTBC ‘이태원 클라쓰’는 회차마다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매주 금, 토 밤 안방 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법을 잘 알아야 날 지켜” 김혜수, 잠복수사 장면서 보여준 패딩 패션 눈길

▲ 하이에나 ‘김혜수’, 유광 푸퍼 숏패딩 패션 화제 <사진=SBS '하이에나' 캡쳐>

배우 김혜수가 멋스런 아우터 패션을 선보였다. 3월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 6회는 김혜수(정금자)와 주지훈(윤희재)은 한밤중 잠복수사 중 진지한 속 깊은 이야기를 하게 된다. 주지훈이 김혜수에게 왜 변호사가 되었냐는 질문에 김혜수는 “법을 잘 아는 것만큼 날 지킬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했지. 누구도 날 구할 수 없을테니까.”라며 진중한 답변을 내놓았다.

특히 주지훈과 김혜수가 잠복 수사하는 이 장면에서 배우 김혜수의 푸퍼 숏 패딩 패션이 화제다. 그녀는 재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의 후드가 달린 유광 숏 푸퍼 패딩을 매치해 잠복수사에 걸맞는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하이에나 속 김혜수가 착용한 제품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구스다운 아우터웨어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의 ‘카스토르(CASTOR)’ 패딩 자켓이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후드 가운데 있는 스트링끈을 조절하여 착용 시 안정감을 제공함은 물론,  유니크한 스타일링 연출 또한 가능하다. 멋스런 스타일과 함께 보온성까지 갖춰 간절기 아우터로 제안하고 있다.

한편, 예측할 수 없는 두 주인공의 대결구도로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고 있는 SBS 새 드라마 ‘하이에나’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