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미미의 시즌레시피] 봄철, 건강한 집반찬 '두부구이 & 달래장'

승인2020.03.11 14:01:19

평소 반찬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두부구이에 톡 쏘는 매운맛과 특유의 향이 있는 달래장을 올려 영양과 맛을 더한 두부구이 & 달래장을 만들어보세요.

콩은 다른 조리법으로 만들었을 때 영양성분을 68% 흡수할 수 있지만, 두부로 만들어 섭취할 경우 최대 95%까지 영양성분을 흡수할 수 있는 고단백의 건강한 식품입니다.

또한 수분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주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단에는 최적의 식재료라고 할 수 있지만 비타민과 필수아미노산등이 부족해 두부만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하기엔 영양 불균형이 올수 있습니다. 두부에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채소와 함께 섭취하는것이 좋은데요 달래에는 비타민 A, B1, B2, C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매운맛을 내는 주요성분인 알리신을 포함하고 있어 봄철 식욕부진이나 춘곤증에도 좋습니다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두부에 달래와 청홍고추를 넣고 상큼하고 칼칼하게 만든 달래장을 얹어 풍부한 맛을 연출해보세요.

사계절 구하기 쉬운 고단백의 두부와 봄을 알리는 반가운 달래가 만나 봄철 나른해진 몸에 원기를 불어넣어주는 고마운 반찬이 되어줄거랍니다.

달래는 줄기가 가늘고 길쭉해서 중간중간 잡풀이 섞여 있을 수 있음으로 잘 골라내고 흐르는 물에 한줄기씩 깨끗이 씻어 흙이 남아있지 않도록 해주세요.

달래는 가열하면 영양이 손실되므로 생으로 먹는 것이 좋고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지만 보관을 해야 할 경우 달래에 물을 살짝 뿌린후 키친타올이나 신문지 등에 감싸 비닐 팩에 넣은 후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두부구이 & 달래장 -

▲ 낭만미미의 시즌레시피, 두부구이 & 달래장

조리시간 : 20분

01. 요리 재료 (2~3인분)

두부 1모 (300g), 달래 30g, 전분가루 3큰술, 계란 1개, 청홍고추 1개씩, 통깨 약간 소금, 후추 약간, 식용유 약간

달래장양념

물 1큰술, 진간장 3큰술, 참기름 1큰술, 들기름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다진마늘 1/2큰술

+ Cook's tip

달래의 뿌리 부분을 칼등으로 으깬 후 썰면 진한 달래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대로 사용하기보다는 살짝 으깨 사용해보세요.

02. 요리과정

1) 분량에 맞게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2) 두부는 1.5cm 두께로 썰어 소금, 후추를 뿌리고 페이퍼에 올려 물기를 빼주세요.

3) 달래는 깨끗이 씻은후  알뿌리 부분을 칼등으로 눌러 살짝 으깨주세요.

4) 3의 달래를 2~3cm 길이로 썰어주세요.

5) 청홍고추는 잘게 다져주세요.

6) 달래장양념에 달래와 청홍고추, 통깨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7) 두부는 전분가루 → 계란물 순으로 입혀주세요.

8)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4의 두부를 중불에서 노릇하게 구워 접시에 담고 달래장을 올려 완성합니다.

김지은 대표는 푸드 스튜디오 '미미의 부엌'과 푸드 블로그 '미미의 낭만테이블'을 운영하며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요리부터 플레이팅까지 누구나 따라 하기 쉽고 간편하며,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듯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지은 푸드스타일리스트 fever13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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