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온 3월, 봄만큼 산뜻하게 마실 수 있는 내추럴 와인 스파클링, 펫낫(Pét-Nat)을 추천한다. 

이번 내추럴 와인 픽에서 추천하는 펫낫은 내추럴와인 전문수입사 ORW(소프트인사이드, 라프티꽁페 수입)와 크란츠코퍼레이션(리야즈, 니글 수입)이 수입 중인 펫낫 와인 각 2종씩 4종이다. 

ORW의 관계자는 소프트인사이드와 라프티꽁페 둘 다 스타일이 서로 다르지만 각각의 매력이 확실하고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으며, 크란츠코퍼레이션의 마케팅 이사는 "니글의 와인은 자연 그대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펫낫이고, 로야즈는 어디에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스타일의 스파클링으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와인 관련 문의는 내추럴 와인 수입사 ORW(010-7392-3662), 크란츠코퍼레이션(02-591-1788)으로 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도윤 기자 winetoktok@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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