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샹스 오 땅드르 빠르펭’

▲ 샤넬, 로맨틱한 봄을 위한 ‘여심 저격’ 화이트데이 향수 선물 제안 <사진=샤넬>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틱한 하루를 보내는 화이트데이가 벌써 코 앞으로 다가왔다.

사탕이나 초콜릿보다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고, 새로운 변화를 더해줄 수 있는 향수 선물이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싱그러운 봄을 위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샤넬 향수에 주목해보자.

샤넬 뷰티의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은 강렬하면서도 부드럽게 감싸주는 향으로 밝고 자신감이 넘치는 여성성을 표현한다.

자스민 앱솔루트가 플로랄 중심부에서 향을 보다 풍성하게 강조하였고, 부드러운 빛을 비추는 로즈 에센스로 더욱 여성스럽고 로맨틱해진다.

화이트 머스크 노트들이 조화를 이루어 코튼처럼 깨끗하고 부드러운 효과도 함께 선사하며, 그레이프 후르츠-마르멜로 어코드가 톡 쏘며 향을 휘감아 더 부드러워진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은 로맨틱한 화이트데이 여자친구 선물로 제격이다.한편, 샤넬의 ‘샹스 오 땅드르 빠르펭’은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샤넬 뷰티 부티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레드 벨벳 조이 X 마이클 코어스

▲ 화이트 데이 여신, 보석보다 빛나는 레드 벨벳 조이의 주얼리 컬렉션 <사진=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레드 벨벳 조이가 설레는 봄을 닮은 주얼리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레드 벨벳 조이는 평소 스타일링 센스를 고스란히 담은 듯, 주얼리들이 돋보이는 포즈와 함께 우아한 시선 처리를 담아내며 한층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로즈 골드 컬러로 통일감을 준 이번 주얼리 컬렉션은 마이클 코어스의 제품으로, 페미닌한 무드와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의 앙증맞은 펜던트가 특징이다.

가장 돋보이는 페이브 라인은 이번 시즌 신제품으로 섬세한 메탈 텍스쳐와 빛나는 화이트 스톤이 싱그럽고 화사한 봄 느낌을 자아낸다.

지방시 뷰티 ‘블랑 디방 루스 파우더 & 마스크’

▲ 지방시 뷰티, 화사한 봄 피부를 위한 ‘블랑 디방 루스 파우더 & 마스크’ 출시 <사진=지방시>

프랑스 럭셔리 꾸뛰르 브랜드 지방시(GIVENCHY)가 봄 시즌을 맞이해 화사하고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블랑 디방 루스 파우더 & 마스크’를 출시한다.

‘블랑 디방’ 라인의 신제품 2종은 봄 시즌, 큰 일교차와 외부 유해 환경으로 인해 칙칙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고, 완성도 높은 피부 표현을 도와주는 스페셜한 제품이다. 지방시 ‘블랑 디방’ 라인은 환하고 투명한 광채 피부를 위한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라인이다.

‘블랑 디방 브라이트닝 매티파잉 루스 파우더’는 가볍고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뭉침없이 얼굴에 편안하게 밀착돼 자연스럽게 빛나면서도 벨벳처럼 부드러운 피부로 연출해준다. 다양한 피부 톤에 잘 어우러지는 베이지 컬러로 깨끗하고 활력 있는 피부로 표현해주며, 베이스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면 균일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봄의 무드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블랑 디방 브라이트닝 프레쉬 모이스처 마스크’는 생기를 잃고 건조한 피부에 뛰어난 보습, 아름다운 광채, 활력을 선사하는 2 in 1 제품으로 지방시의 특별 성분인 ‘글로우 리바이버 혼합물’이 브라이트닝 효과를 부여한다. 부드럽고 감각적인 젤 크림 텍스처가 피부에 가볍게 발려 끈적임 없이 오랜 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준다. 특히, 소비자의 각기 다른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두 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실용적이다. 매일 스킨케어 첫 단계에 얇게 발라주어 수분을 채워주거나, 일주일에 2-3번 얼굴에 도톰하게 발라 마사지하듯 흡수시켜주면 눈에 띄게 맑고 탄탄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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