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네이처 ABC주스

환절기 자신의 건강을 위해 건강식품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식품에는 평소 우리가 먹는 식단에서 얻을 수 없거나 하루필요량보다 현저하게 낮은 영양소를 골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점이다.

각종 생활정보프로그램에서는 건강식품에 사용되는 원물에 대해 소개하는데, 건강한 삶을 희망하는 현대인들 중 생활정보프로그램에서 다루는 식품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각종 SNS를 통해 소개된 ABC주스가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ABC주스란 사과와 비트, 당근을 적절하게 혼합한 과채주스로 집에서 직접 제조할 때는 정제수를 타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에서 출시한 ABC주스의 경우 정제수가 들어가지 않고 온전히 사과, 비트, 당근만을 담은 착즙주스로 정제수가 필요 없이 과채 각각의 최적의 비율로 제조했다.

만일 ABC주스를 직접 제조를 한다면 사과1개, 비트 1/3개, 당근1개, 물200ml를 섞어 제조하는 것인데, 그 이유는 비트에 담긴 옥살산 성분 때문이다. 이 성분은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필네이처의 ABC주스는 저온착즙공법으로 제조하기 때문에 물 한 방울 필요가 없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주스는 베트남 소재 세계적인 건강음료기업인 ‘리타’에서 제조한 건강주스로 1병당 1,000ml로 구성, 정제수가 들어가지 않아 사과와 비트, 당근에 담긴 풍부한 영양소를 즐겨볼 수 있다. 저온착즙공법이 적용되는 이유는 정제수를 필요로 하지 않는 점과 각 과채의 맛과 영양소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다.

필네이처 관계자는 “아침저녁 기온차가 극심한 환절기에는 건강관리가 필수다. 환절기 건강관리 비결로 영양소가 풍부한 자사의 ABC주스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NO설탕, NO색소, NO방부제인 3無제품으로 320종의 잔류농약이 불검출되었다.

ABC주스 먹는법에 대해 업체 측은 매일 아침 공복에 200ml를 한 번에 음용하거나 100ml씩 아침저녁으로 나눠 먹을 것을 권했다. 정제수가 없는 과채주스이기 때문에 너무 진하다면 물에 희석하여 음용하는 것도 좋다.

필네이처의 ABC주스는 GS홈쇼핑에서 방송런칭을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첫 방송만에 3만병이 판매되는 쾌거를 누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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