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부터 버거킹까지, 미국 패스트푸드 '배달음식' 움직임... 코로나19 여파

승인2020.03.16 09:00:24
▲ 미국 소비자들의 배달 음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사진=Pikrepo>

최근 미국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학교 폐쇄, 스포츠 경기 및 행사 중단과 같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외식보다는 배달 음식을 선호하는 추세로 미국 패스트푸드 업체들은 이에 맞는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KFC

미국 KFC는 3월 14일부터 4월 26일까지 무료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정 배달 비용은 들진 않지만, 12달러(한화 약 1만 4,640원) 이하의 주문에는 소량의 수수료가 들어간다. KFC 공식 웹사이트에서 직접 주문하거나 그럽헙(Grubhub), 심리스(Seamless) 서비스를 통해 주문 가능하다.

치폴레

멕시칸 음식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치폴레(Chipotle)는 위‧변조 방지형(tamper-evident) 포장으로 음식을 보호하고, 배달원과의 직접 접촉을 제한하기 위해 배달원에게 메모를 남길 수도 있다.

타코벨

타코벨은 7,200곳의 매장을 드라이브스루 및 배달 전용 레스토랑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타코벨의 CEO 마크 킹(Mark King)은 ‘코로나19의 대유행 기간 동안 사회적 브랜드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재정의하는 동시에 우리 팀원들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그들이 사랑하는 맛있는 타코벨 음식을 팬들에게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거킹

미국 버거킹은 10달러(한화 약 1만 2,210원) 이상을 주문 할 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진행한다. 현재는 그럽헙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다음 달에는 도어대시(DoorDash), 우버이츠(Uber Eats)와 같은 버거킹의 제3자 파트너들을 통해서도 무료 배달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햄버거 프랜차이즈인 칙필레(Chick-fil-A)는 식당 내부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고객의 수를 제한하고, 드라이브스루를 위주로 운영하고 있으며, 쉑쉑(Shake Shack)은 세척용 물티슈, 손 세정제 공간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 휴대 및 배송 주문을 위한 완전하게 밀봉된 배달 가방을 선보였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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