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X 구찌

▲ 아이유, ‘시크+러블리’ 다되는 봄의 여신 … ‘미모가 꽃 폈네’ <사진=더블유 코리아>

더블유 코리아 4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아이유는 그녀만의 섬세한 눈빛, 풍부한 감성으로 패션 화보 속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화보 속 아이유는 블루-실버 컬러의 재킷과 팬츠, G 체크 프린팅이 돋보이는 골드 컬러의 실크 셔츠와 빈티지 와이드 팬츠, 그린 컬러의 크루넥 탑과 비대칭이 특징적인 라일락 스커트를 비롯한 2020 봄-여름 컬렉션 룩을 선보인다.

여기에 골드 톤의 홀스빗 디테일이 돋보이는 구찌 1955 홀스빗 탑 핸들 백의 다양한 디자인과 블랙 레더 미드힐 모카신 등을 매치해 다채롭고 아름다운 화보를 장식했다.

해당 제품은 구찌 전국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모든 화보 이미지와 영상은 더블유 코리아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wkorea)에서 공개된다.

황민현 X 몽클레르

▲ 황민현, 화보 통해 밀라노 압도하는 독보적인 비주얼 공개 <사진=에스콰이어 4월호>

뉴이스트 황민현이 남성 라이프스타일 패션지 에스콰이어를 통해 신비로운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몽클레르 한국 앰버서더인 민현이 지난 달 밀라노에서 열린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 쇼 참석과 함께 밀라노에서 진행된 촬영으로 알려졌다.

1970년대 구조적인 건축물과 컬러풀한 색감을 배경으로 한 화보에서 민현은 스트리트 무드가 더해진 룩부터 화려한 패턴 아우터, 가디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에스콰이어 화보 속 민현이 착용한 모든 제품은 유스 컬처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 넘치는 컬렉션인 ‘2 몽클레르 1952’ 제품이다.

한편, 민현의 투명한 매력을 가득 담은 화보는 에스콰이어 4월호와 에스콰이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승범 x 샌프란시스코 마켓

▲ 류승범과 샌프란시스코 마켓의 만남 <사진=샌프란시스코 마켓>

배우 류승범의 내추럴한 멋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 됐다. 편집샵 샌프란시스코 마켓(Sanfrancisco Market)이 류승범과 함께 한 2020 S/S 룩북을 선보인 것.

세계 여러 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류승범의 흔쾌한 수락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샌프란시스코 마켓의 2020 S/S 시즌 룩북은 인공적인 것들의 느낌은 최대한 배제한 채 자연의 풍경과 자연스러움에 초점을 맞추어 촬영 됐다.

류승범은 싱그러운 초록 잎과 만개한 꽃들 속에서 비비드한 컬러감의 재킷과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멋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또한 푸른 하늘과 청록 빛 바다에 어우러지는 내추럴 톤 캠프 재킷과 팬츠 스타일링으로 자연과 물아일체 된 자유로움을 선보이기도 했다. 데님 온 데님 룩은 그 자체로 자유분방한 캐주얼을 보여주어 더욱 매력적이다.

류승범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캐치해 낸 ‘샌프란시스코 마켓’은 서울에서 시작한 편집샵으로, 소재자체가 지닌 힘을 믿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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