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에 재료 한 가지『BEAN-CURD』두부로 만드는 40가지 레시피

하루에 재료 한 가지, 레시피를 소개하는 책 세 번째 시리즈 'BEAN-CURD'가 출간되었다. 이번 시리지의 주인공은 바로 ‘두부’다.

두부는 순두부, 연두부, 모두부, 비지 등 종류도 다양하고 어떻게 만들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식재료로, 특히 콩의 영양성분을 최대 95%까지 섭취할 수 있는 훌륭한 건강식품이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은 물론 식감이 매우 부드러워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두부로 어떤 40가지 레시피를 소개할까?

▲ 두부로 건강한 한 상을 차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BEAN-CURD : 두부로 만드는 40가지 레시피』는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밥상 위에서 부재료로 사용되던 두부만을 이용해 건강한 한 상을 차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두부의 기원이나 영양 및 효능, 종류 등을 소개해 ‘두부’라는 식재료에 대해 세세하게 전달하고, 신선한 두부를 고르는 방법, 보관하는 방법, 손질하는 방법과 두부요리에 곁들이면 좋은 비밀레시피를 소개해 재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 두부를 사용한 레시피는 따뜻한 집밥, 초대요리, 홈파티요리, 간식&브런치 등 총4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레시피는 한 끼를 먹어도 든든하게 속을 채울 수 있는 따뜻한 집밥, 손님을 초대했을 때 근사하게 대접할 수 있는 초대요리, 친구들과 파티를 즐길 때 필요한 홈파티요리,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간식&브런치 등 총 4개의 파트로 나눠 소개한다.

저자인 김지은 대표는 쿠킹스튜디오 '미미의 부엌'과 네이버 블로그 '미미의 낭만테이블'을 운영하고 있으며 식음료 전문뉴스미디어 '소믈리에타임즈'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최대한 두부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조미료는 최소화하고 정확한 계량을 통해 두부 본연의 맛을 살리는 특별한 노하우와 레시피가 담겨있다"며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훌륭한 맛을 내길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