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닭고기와 야채에서 푹 우러난 깊은 국물 맛이 매력적인 봄철 보양식 ‘닭 한 마리’ 레시피가 공개되었다.

닭 한 마리 만드는 법

▲ 닭 한 마리 <사진=tvN '수미네 반찬' 캡쳐>

01. 냄비 절반 넘게 물을 넣고 끓인다. (닭 데치는 용, 끓이는 용 2개)

02. 육수망에 통마늘, 통후추, 생강 1쪽, 양파 반 개, 대파, 파뿌리, 무, 닭발을 넣고 꽉 NAR은 다음 커다란 냄비에 물과 같이 끓여 육수 낸다.

03. 손질한 닭은 우유에 잠시 재워놓는다. (20분)

04. 감자 1개는 토막 난 크기대로 못난이로 자른 후 돌려 깍고 파와 부추 한줌 크게 절반으로 자르고, 양파는 4등분으로 토막 낸다.

05. 4번 닭을 물에 헹구고 끓는 물에 넣어 살짝 5분 정도 데친다.

06. 데친 닭은 헹구고, 국간장 3큰 술, 다진 마늘 크게 1 큰 술 넣어 약 5분~10분 정도 밑간한다.

07. 2번 육수에 국간장 3 큰 술, 손질한 감자, 대파, 양파와 9번 밑간 한 닭을 넣고 같이 센 불에 10분, 약불에 10분 끓인다.

08. 감자가 익으면 불 끈 다음 육수망을 건지고 부추를 올려 마무리한다.

09. 밥 먹을 때 구수한 누룽지를 넣어 먹으면 맛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권하나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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