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김희애 토트백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압도적인 연기력+패션으로 화제 <사진=JTBC '부부의 세계' 1회 캡쳐>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가 드디어 첫 방영을 끝냈다.

19금 편성이라는 파격적인 출발을 알린 ‘부부의 세계’는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기에 충분했다. 영국 BBC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배우 김희애가 4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은 작품. 특히, 한국 톱 여배우로 연기력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콘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김희애는 첫 회부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는 찬사와 함께 우아하고 기품있는 스타일로 극 중 지선우 역할의 몰입도를 높였다. 

▲ ‘다비(DARBY)’ 토트백' <사진=조이그라이슨>

고요한 적막을 깨는 구두굽 소리, 나지막한 내레이션으로 시작한 첫 장면 속 김희애는 절제된 실루엣의 블랙 원피스에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베이지 스퀘어 토트백을 들어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룩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첫 회 첫 장면부터 긴장감으로 가득했던 가운데, 그녀의 스타일을 완성시켜준 베이지 컬러백은  모던한 감성의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의 ‘다비(DARBY)’ 토트백으로 밝혀졌다.

입생로랑, 르땡 크림 파운데이션

▲ 뚜쉬 에끌라 르땡 크림 파운데이션 (TOUCHE ECLAT LE TEINT CRÈME) <사진=입생로랑 뷰티>

꾸뛰르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YSL Beauty)’가 2020년 새롭게 글로우 트렌드를 리드할 NEW 광채 파운데이션 <뚜쉬 에끌라 르땡 크림 파운데이션 (TOUCHE ECLAT LE TEINT CRÈME)>을 출시한다.

뚜쉬 에끌라 르 땡 크림 파운데이션은 빛을 머금은 듯 은은한 글로우 피부를 완성시켜주는 파운데이션으로, 빛의 터치라는 뜻의 뚜쉬 에끌라 (TOUCHE ÉCLAT)라인의 명성에 걸맞게 고급스럽고도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르땡 크림 파운데이션으로 불리는 이번 신제품은 특히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광채에 비해 커버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편견을 깨뜨리며 광채와 커버력의 완벽한 균형을 선사하는 파운데이션으로 출시 전부터 온라인 상에서 반응이 상당하다. 크리미하면서도 가벼운 텍스처가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더욱 완벽한 피부 표현을 가능케 해 주며, 피부에 얇게 밀착하며 결점을 가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풍부한 스킨케어 성분을 담아 하루 종일 크림처럼 촉촉하고 편안한 발림성을 선사한다.

신제품 파운데이션 외에도 완벽한 피부 메이크업을 도와 줄 톤업 프라이머 뚜쉬 에끌라 블러 프라이머 실버, 빛과 각도에 따라 입체적인 얼굴 윤곽을 만들어 줄 피니싱 파우더도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NEW 르땡 크림 파운데이션은 3월 26일부터 입생로랑 뷰티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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