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드러운 탄산과 함께 지중해 과일향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탄산수 <사진=산펠레그리노>

이탈리아 프리미엄 천연 탄산수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에서 가향 탄산수 ‘산펠레그리노 에센자(ESSENZA)’ 3종(레몬&레몬 제스트, 모렐로 체리&석류, 탠저린&산딸기)을 국내 출시했다.

산펠레그리노 에센자는 산펠레그리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가향 탄산수로 산펠레그리노 탄산수의 부드러운 기포와 함께 지중해의 천연 과일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원재료인 레몬, 모렐로 체리&석류, 탠저린&산딸기의 향을 풍부하게 살린 에센자는 감미료·인공 향료 없이 100% 천연재료로 만들어 남녀노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산펠레그리노 에센자는 제로 칼로리로 다이어트 식단에는 물론, 홈카페, 홈파티에도 부담 없이 곁들이기 좋다. 또한, 한 손에 들어오는 330mL 캔으로 보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산펠레그리노 에센자는 총 3종으로 출시된 만큼, 각 향에 따라 다양한 음식에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상큼하고 신선한 레몬 향이 특징인 레몬&레몬 제스트의 경우 샐러드나 생선요리 같이 가벼운 음식과 잘 어울리며, 탠저린&산딸기는 두 과일의 조화가 주는 독창적인 맛으로 찐 채소 요리, 흰살 생선 및 닭고기 요리와 함께 즐기면 풍미가 배가된다. 마지막으로 모렐로 체리&석류의 경우, 붉은 과일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향으로 육류 요리나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같은 디저트와 함께 곁들이기를 추천한다.

한편, 산펠레그리노 에센자 캔 디자인은 원재료로 들어간 과일의 색상과 이미지를 잘 표현한 디자인으로 미국 음료업계 전문지인 베버리지 다이제스트(Beverage Digest)가 뽑은 ‘2019년도 최고의 라벨 디자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