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경제 재개 선언”…. 식음료 업계 젠더, 인종, 소상공인까지 ‘사회적 논란’ 제기

승인2020.04.21 10:42:38
▲ 트럼프 정부의 식음료 업계 경제 재개화 프로젝트가 때아닌 사회적 논란에 휘말렸다. <사진=Gage Skidmore>

지난 4월 14일, 백악관은 코로나19가 유행하는 가운데, 경제의 궁극적 재개방을 계획하기 위한 ‘미국경제산업부흥그룹(Great American Economic Revival Industry Groups)의 출범을 발표했다. 하지만, 그룹의 일원들이 모두 남성이라는 점과 소규모 레스토랑을 대표할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음식전문매체 푸드앤와인지는 “소규모의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식당들은 체인 기업보다 코로나10로 인해 훨씬 더 경제적 타격을 입었다”라고 말하며 “놀랍게도, 이 그룹은 전적으로 남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외된 지역사회의 소상공인들이 불균형적으로 위험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사실상 다양성이 결여되어 있다”라고 지적했다.

트럼프의 경제부흥산업그룹의 일원으로는 볼프강 퍽(Wolfgang Puck), 토마스 켈러(Thomas Keller), 장 조지 반거리크턴(Jean-Georges Vongerichten), 다니엘 볼루드(Daniel Boulud)와 같은 세계적인 셰프부터 코카콜라, 다르덴, 칙필레, 서브웨이, 파파존스, 웬디스와 같은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 CEO를 비롯해 총 19명의 식음료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두 남성이라는 점,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인물이 없다는 점 그리고 유색인종 사업주들이 부족하다는 점으로 사회적 논란이 제기된 것이다.

이에 토마스 켈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의회의 일원이 되어 영광이라고 말하며 “모든 혐오자(haters)와 냉소가(cynics)들이 더 이상 그만하고, 같이 의미 있는 행동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며 비난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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