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김고은, 센스있는 스타일링 속 정태을 패션 화제

▲ 더 킹 김고은, 센스있는 스타일링 속 정태을 패션 화제 <사진=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7회, 8회>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회를 거듭할수록 극적인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출연하는 배우들의 패션 또한 연일 화제다.

그 중 드라마 '더 킹'에서 당찬 강력반 형사인 정태을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고은은 매회 편안한 듯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7, 8회 방송분에서 김고은은 모던한 자켓과 목폴라에 심플한 귀걸이를 매치해 정태을만의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김고은이 착용한 귀걸이는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제이베이직 제품으로, 심플한 메탈라인에 세팅된 화이트 스톤이 은은하게 반짝이는 실루엣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한 편,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매주 금, 토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프라다” 국내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 제공!

▲ 프라다,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 소식 <사진=프라다>

2020년 5월, 프라다가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와 함께 프라다는 최근 강화된 글로벌 디지털 전략에 따라 사이트 리뉴얼을 진행했다.

프라다 고유의 가치를 반영한 이 웹사이트는 지속적인 브라우징 업데이트와 브랜드의 감성을 통해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해 프라다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프라다는 시너지 효과, 역동성, 유연성, 즉각성 그리고 옴니 채널을 키워드로 에디토리얼 콘텐츠와 이커머스 기술을 세련되고 심플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사이트는 제품을 둘러볼 때 재생되는 미니 비디오를 비롯, 사용자에 따라 맞춤 설정되는 콘텐츠와 모듈화된 프레임워크 등 향상된 기능을 통해 소비자가 어디에서든, 어떤 디바이스를 통해서든 특별한 경험을 하고 소통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프라다스피어 (Pradasphere)’ 페이지에서는 패션쇼, 스페셜 프로젝트, 캠페인, 필름, 이벤트, 프라다의 다양한 장소를 확인하고 프라다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경험할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카테고리별, 년도별로 선택해 볼 수 있는 두 개의 브라우징이 설정되어 있다.

한편, 프라다는 유럽에서 2019년 12월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 후 한 달에 한 번, 남녀 모두를 위한 프라다 타임캡슐을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로 선보이고 있다. 이 타임캡슐은 오직 24시간 동안만 구매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6월4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원피스 맛집, 지컷 올 여름 러블리 데일리룩 제안

▲ 지컷, 올 여름은 더 사랑스럽고 로맨틱하게! 2차 온라인 전용 컬렉션 출시 <사진=지컷>

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여성복 브랜드 지컷(g-cut)에서 지난 3월 말 선보인 1차 온라인 컬렉션 판매 호조에 이어 이달 2차 온라인 전용 라인을 선보였다.

지컷의 온라인 컬렉션이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비대면 소비의 증가와 함께 2030 여성을 타깃으로한 디자인과 판매 전략이 통했기 때문이다. 가격을 기존 상품 대비 30~50% 낮게 책정해 진입 장벽을 낮추고 20대 고객들이 주로 구매한 상품 디자인을 분석해 적용한 것이 젊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따라 지컷의 2차 온라인 전용 컬렉션은 초여름부터 한여름까지 입기 좋은 총 13종류의 상품으로 출시됐다.

1차 컬렉션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원피스를 비롯해 상·하의를 따로 또는 같이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셋업 제품과 블라우스, 티셔츠, 스커트, 팬츠 그리고 자연스러운 색상과 린넨 등 시원한 소재로 다가오는 여름을 위한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선보인다.

원피스의 경우 스퀘어 형태의 네크라인, 허리 부분의 트임 디테일로 인기 트렌드 요소를 적용하거나 소프트한 컬러의 잔잔한 플라워 패턴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레트로 감성의 도트 패턴 블라우스와 롱 스커트 셋업 세트의 경우 함께 입으면 원피스처럼 연출 가능해 러블리한 느낌으로, 티셔츠 혹은 데님 등과 매치하면 캐주얼한 느낌 등 여러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트링 티셔츠, 벌룬 소매 블라우스 등 하나의 아이템만으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지컷은 2차 컬렉션 출시와 함께 인플루언서 및 유튜버와 함께한 GRWG(GET READY WITH G-CUT) 캠페인을 공개했다. 특히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지컷 온라인 컬렉션을 활용한 20대의 다양한 데일리룩 코디를 참고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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