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의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업체 보틀샤크가 '보니둔 뱅 그리 드 시가르(Bonny Doon Vin Gris De Cigare, 이하 보니둔 뱅 그리)' 로제 와인 시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니둔 뱅 그리 시음회는 오늘(15일)부터 17일(일)까지, 5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마트 트레이더스 하남, 위례, 월계, 부천, 고양, 킨텍스 등 총 6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와인 시음을 희망하는 사람은 와인 코너로 가면 시음할 수 있다. 

보니둔 뱅 그리는 우아한 느낌의 옅은 새먼색을 띠는 로제와인으로 장소나 격식에 구애 받지 않고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으며, 세련된 라벨 디자인이 특히 매력적이다.

▲ 로제 와인 '보니둔 뱅 그리 드 시가르(Bonny Doon Vin Gris De Cigare) <사진=보틀샤크>

은은하게 입안 가득 퍼지는 로즈힙, 린든플라워, 블랙 커랜트 향과 더불어 살짝 구운 토스트 향이 후각을 자극한다. 치킨, 샐러드 등 모든 음식들과 페어링이 가능하고 한식에도 안성맞춤이라 친구, 연인, 가족과 즐기기에 좋다.

데이비드 김 보틀샤크 대표는 “이번 시음회를 통해 보니둔 뱅 그리 로제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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