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빛낸 공효진, 턱시도 재킷 룩의 완성은 우아한 주얼리

▲ 공효진 ‘2020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룩 시선집중···럭셔리한 주얼리로 블랙 재킷 룩 완성! <사진=피아제(PIAGET)>

지난 5일 배우 공효진이 ‘2020 백상예술대상’에서 품격있는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다.

이날, 공효진은 이너를 입지 않고 착용한 턱시도 재킷 스타일, 공효진은 잎사귀 디테일의 로즈 골드 초커와 화려한 이어링 & 링을 함께 매치해 블랙 룩에 우아한 포인트를 더했다.

공효진이 착용한 우아한 워치 & 주얼리는 모두 스위스 명품 시계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로 알려졌다. 공효진의 턱시도 룩에 더해진 럭셔리한 워치 & 주얼리는 그녀의 품격있는 레드카펫 룩을 완성시키기에 충분했다.

한편, 공효진이 지난 2019년 열연했던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더 킹' 김고은, 선물 받은 목걸이 다시 꺼내… 기약한 영광스러운 날 그려질까?

▲ 더 킹 속 '오얏꽃 목걸이', 해피엔딩의 매개체 될지…최종회 궁금증 증폭 <사진=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15회>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정태을(김고은 분)이 역모의 밤으로 향한 이곤(이민호 분)을 뒤따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6일 방송 된 15회에서는 강신재(김경남 분)의 고백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식적을 얻은 정태을은 이곤에게 선물 받은 목걸이를 착용하며 결의에 찬 모습을 비췄다.

정태을이 다시 꺼낸 오얏꽃 목걸이는 지난 12회에서 영광스러운 날 함께할 것으로 그려졌던 매개체인 만큼 정태을과 이곤 두 사람의 결실에 대한 궁금즘 또한 커지고 있다.

영광스러운 날을 기약한 이 오얏꽃 목걸이는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오얏꽃의 꽃망울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영원한 봄날' '무한한 영광'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 편,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최종회는 오는 12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섬머룩의 정석"…설현, 사복 여신다운 센스

▲ 설현 패션, 노란색 코치 버킷백이 포인트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 코치(COACH)>

AOA 멤버 설현이 완벽한 섬머룩을 선보였다.

지난 3일, 설현은 인스타그램에 "날씨좋다"는 글과 함께 그녀만의 러블리함이 돋보이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평소 SNS를 통해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는 설현은 이번엔 롱 원피스에 샌들, 그리고 버킷백으로 섬머룩의 정석을 뽐냈다.

특히 설현이 포인트로 매치한 가방은 브랜드 코치(Coach)에서 6월 새롭게 출시한 로라 버킷백으로 알려졌으며, 태슬로 장식된 드로우스트링 잠금과 휩스티치 디테일로 실용성과 멋스러운 디자인 모두 갖춘 제품이다.

한편, 설현은 tvN의 새 드라마 ‘낮과 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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