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틀샤크, 오는 26일 '마켓인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예정 <사진=보틀샤크>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업체 보틀샤크(Bottleshock)가 오는 26일 자정부터 저녁 8시까지 서울 강남구 안다즈 호텔에서 열리는 ‘마켓인서울 팝업스토어’에 참가한다.

마켓인서울은 식음료, 의류, 생활용품, 액세서리 등 경쟁력 있는 브랜드들의 다양한 제품을 선별하여 판매하는 팝업스토어이다. 이번 행사에는 와인, 생활용품, 액세서리 등 8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해 단 하루 동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보틀샤크는 와인 업체로는 유일하게 이번 팝업스토어에 참가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 지역의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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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틀샤크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마리에따(Marietta) 와이너리의 올드 바인 로제(Old Vine Rose 2018), 로만 진판델(Román Zinfandel 2016), 크리스토 론 스타일 레드 블렌드(Christo Rhone Style Red Blend 2015) ▲리머릭 레인(Limerick Lane) 와이너리의 2018 로제 와인(2018 Rose), 2018 리슬링(2018 Riesling) 화이트 와인 ▲웨스트 와일더(West + Wilder) 와이너리의 화이트(White) 캔 와인, 스파클링 화이트 캔 와인, 스파클링 로제 캔 와인 등 총 13종의 병 와인과 5종의 캔 와인을 선보인다.

특히, 리프앤바인 쁘띠시라 (Leaf and Vine Petite Syrah 2014), 마우릿슨 진판델 (Mauritson Zinfandel Dry Creek 2017), 윌슨 카베르네 소비뇽 (Wilson Winery Dry Creek Valley Cabernet Sauvignon 2016) 등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 와인 부문 대상에 빛나는 세 가지 레드 와인을 직접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이날은 시중보다 15~3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와인을 판매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1석2조의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김(David Kim) 보틀샤크 대표는 “이번 마켓인서울 팝업스토어를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의 개성 넘치는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며 “현장 시음회와 깜짝 이벤트를 통해 단 하루지만 소비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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