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 2016 브로셔 <사진= 월드전람>

최근 퇴직 후의 여생, 건강 고려, 농촌생활 선호 등 다양한 이유로 베이비붐 세대는 물론 청년층까지 농촌생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대도시에서 벗어난 농촌에서의 여가활동과 제2의 인생 설계를 준비하는 예비 귀농귀촌인까지 그 관심은 다양하다.

한국유기농업협회와 월드전람이 주최하고 금촌개발이 후원하는 ‘제15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COEX 3층 D홀에서 개최된다.

‘제15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는 귀농귀촌은 물론, 농어촌 체험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지자체 귀농 정책사업 정보 제공은 물론, 귀농귀촌 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위한 종합적인 컨설팅과 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또한 예비 귀농인뿐만 아니라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의 여가를 원하는 도시민 가족들을 위한 교육농장, 테마마을, 체험학교, 휴양림 등의 농어촌 휴양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부대행사로 금촌개발이 개최하는 ‘버섯특별전’에서는 예비 귀농인들을 위한 다양한 버섯작물을 소개하며, 창농인들을 위한 투자 로드쇼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또한 귀농귀촌 전문가들의 다양한 세미나도 함께 열려 예비 귀농인들에게 실질적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15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 2016’은 친환경 유기농박람회와 서울발효식문화전,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바타라이프페어, 디저트앤스낵특별관 등 다양한 전시회와 병행 개최되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15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 2016’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시사무국(02 557 67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cnjwow@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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