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가장 청정한 아브루쪼 지역에서 만드는 내추럴와인, '티베리오(Tiberio)' 와인

승인2020.07.13 11:09:29
▲ 그랑 사쏘(Gran Sasso mountains)

이탈리아 중부의 '아브루쪼(Abruzzo)' 주는 지역 총면적의 30%가 자연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유럽에서 가장 깨끗한 지역(Greenest Region in Europe)’이라 불리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이탈리아 토착 품종인 페코리노(Pecorino), 트레비아노((Trebbiano), 트레비아노 아부르쩨제(Trebbiano Abruzzese) 및 몬테풀치아노(Montepulciano) 등의 포도들로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

유럽 최고의 청정지역 중 하나인 이탈리아 아브루쪼에서 와인메이커 '크리스티아나 티베리오(Christina Tiberio)는 '티베리오(Tiberio)' 와이너리에서 매력 있는 내추럴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유럽에서 가장 청정한 지역의 내추럴와인, 티베리오(Tiberio)

▲ 티베리오의 와인메이커 크리스티아나 티베리오(Christiana Tiberio)

Q. 반갑습니다, 크리스티아나. 티베리오 와이너리를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티베리오(Tiberio) 와이너리의 와인메이커 크리스티아나 티베리오(Christiana Tiberio)입니다. 우리 와이너리는 이탈리아 중부 아부르쪼(Abruzzo) 지역의 중세 마을과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마이엘라 국립공원(Maiella National Park)과 매우 가까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우 아름다운 곳이죠.

정확히는 해발 380m의 쿠뇰리(Cugnoli) 산지에 위치하여 약 30헥타르(90,750평)의 포도밭을 일구고 있는 가족경영 와이너리입니다. 

Q. 와인을 생산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 디캔터(Decanter)에 소개된 티베리오(Tiberio)

네. 티베리오 와이너리는 1999년 리카르도 티베리오(Riccardo Tiberio)가 정통 트레비아노 아브루쩨세(TREBBIANO ABRUZZESE)라는 품종의 오래된 포도밭을 재발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트레비아노 아브루쩨세는 아브루쪼 지역의 정통 토착 트레비아노 포도 품종인데요 다른 트레비아노 포도 품종과는 매우 다른 특징을 가집니다.

리카르도 티베리오는 이 '토착 품종을 보호하기 위해' 이 오래된 포도밭을 매입했어요. 그때부터 티베리오 와이너리의 역사를 시작된 거죠. 와인의 첫 빈티지는 2004년입니다.

Q. 티베리오 와인 스타일은 어떠한가요?

티베리오 와인 스타일에 대해 한 문장으로 얘기하자면 ‘각 와인마다 토착 품종들의 개성과 풍미, 자연 그대로의 맑고 깨끗한 느낌을 담고 있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테루아 그대로와 포도가 생산된 그해의 ‘빈티지’까지 표현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Q. 티베리오(Tiberio)는 전 세계의 다양한 미디어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네, 지난 몇 년 동안 티베리오 와이너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와인 작가나 출판 매체에 의해 많은 찬사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 외신들의 티베리오(Tiberio) 소개,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 월 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포브스(FORBES)

세계 유명 언론매체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 월 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포브스(FORBES), 와인 전문 미디어인 디캔터(Decante)와 비노스(VINOUS MEDIA)등을 비롯해 이태리 와인의 세계 최고 전문가이자 작가인 이안 다가타(Ian D'Agata) 박사, 1984년 여성 최초로 마스터 오브 와인(MW)의 칭호를 받은 젠시스 로빈슨(Jansis Robinson) 등의 와인 전문가까지 티베리오에 대해 많은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Q. 앞으로 한국에서도 티베리오 와인들을 만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와인들인지 소개해 주시겠어요.

물론입니다,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 티베리오(Tiberio)의 와인들은 총 3종입니다. 

▲ 왼쪽부터 티베리오, 체라수올로 다브루조(TIBERIO CERASUOLO D”ABRUZZO) DOP 2018, 티베리오 페코리노(TIBERIO, PECORINO) IGP 2018, 티베리오 트레비아노 다브루조(TIBERIO , TREBBIANO D’ABRUZZO) DOP 2018

1. 티베리오, 체라수올로 다브루조(TIBERIO CERASUOLO D”ABRUZZO) DOP 2018

이탈리아 아부르쪼 주 포도품종인 몬테풀치아노(Montepulciano)로 생산한 와인으로 밝은 분홍빛이 도는 루비 컬러, 딸기, 라즈베리 등의 붉은 과실의 향이 피어오르는 것이 특징이며, 꽃내음이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냅니다.

알코올 도수 14%

페어링 제안
피자, 파스타, 생선요리 소스, 치즈, 육류요리

2. 티베리오 페코리노(TIBERIO, PECORINO) IGP 2018

이 와인은 수확량이 낮은 품종을 기피하던 농부들로 인해 1970년대에 거의 멸종되다시피 했던 토착 화이트 포도품종 페코리노(Pecorino)로 생산한 와인이에요.

진한 금빛 컬러의 이 와인은 세이지, 로즈마리, 무화과, 배, 멜론의 아로마가 정말 풍부하게 느껴져요. 미네랄리티와 바디감도 훌륭한 와인입니다. 

알코올 도수 13.5%

페어링 제안
해산물, 파스타,콩, 흰고기, 치즈
*New Vinous Scores 93 Point

3. 티베리오 트레비아노 다브루조(TIBERIO , TREBBIANO D’ABRUZZO) DOP 2018

트레비아노 아부쩨세(Trebbiano Abruzzese) 품종으로 만든 이 와인은 연한 금빛 컬러에의 자몽, 살구, 자스민, 오렌지꽃의 신선한 아로마를 갖고 있어요. 드셔보시면 매우 매력적인 와인이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알코올 도수 13%

페어링 제안
야채 애피타이저, 신선한 해산물, 생선, 계란, 튀김
*New Vinous Scores 91 Point

▲ 티베리오(Tiberio)의 포도밭

Q. 마지막으로 한국의 내추럴와인 애호가들에게 인사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 친구들!

한국 시장에 티베리오 와인과 함께, 우리 지역의 역사와 테루아의 전통적인 면모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지중해를 담은 풍미와 복합성을 갖고 있는 체라수올로 다브루쪼(Cerasuolo d’Abruzzo), 페코리노(Pecorino), 트레비아노 다브루쪼(Trebbiano d’Abruzzo) 등의 와인들이 어떻게 한국 음식들과 어울릴 수 있는지 기대되네요.

여러분, 티베리오(Tiberio) 많이 사랑해주세요!
 

한편, '티베리오' 와인을 수입하는 크란츠 코퍼레이션(KRANZ CORPORTATION)은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고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독일 등 유럽의 내추럴와인을 소비자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하는 내추럴와인 수입사로 패밀리 컴퍼니인 커피 로스터리 비케이 랩(BK LAB), 유러피안 베이커리 카페 '베를린 크란츠(Berlin Kranz)'와 함께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관련 와인에 대한 문의는 크란츠 코퍼레이션(02-591-1788)으로 하면 된다.

도윤 기자는 와인과 술에 관한 문화를 탐구하며, 재미있는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톡톡tv' '와인톡톡', 네이버 블로그 '와인톡톡의 Life&Style'과 인스타그램 @winetoktok을 운영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도윤 기자 winetoktok@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모바일 버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24길 50 희은빌딩 별관4층  |  전화 : 02-499-0110  |  팩스 : 02-461-0110  |  이메일 : stpress@sommeliertimes.com
등록번호 : 서울 아 03477  |  등록일 : 2014년 12월 12일  |  발행인 : 최염규  |  편집인 : 김동열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최염규
소믈리에타임즈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뉴스, 사진, 동영상 등)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20 소믈리에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