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화사에게 ‘흠뻑’젖어들 시간! '마리아’ 화사 <코스모폴리탄> 8월호 커버 모델 장식

▲ 지금은 화사에게 ‘흠뻑’젖어들 시간! <사진=코스모폴리탄>

지난 6월 두 번째 솔로 앨범 <Maria>를 발매한 화사가 <코스모폴리탄> 8월호 커버 모델을 장식했다.

촬영 당일 화사는 물에 젖는 쉽지 않은 컨셉임에도 망설임 없이 흠뻑 젖어가며 흡입력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화제가 됐던 ‘마리아’의 노래 가사와 뮤직비디오에 대해 화사는 “많은 분들이 다양한 해석을 하면서 스스로 고민하고 성찰하며 또 위로받기를 바랐어요”라며 “’마리아’에 담긴 주제는 그동안 제가 생각했던 것과 지금 스물여섯 살의 화사가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담았어요”라고 말했다.

이번 <Maria>앨범 수록곡 가사가 화사의 지난 6년간에 연예계 생활을 되돌아보는 듯하다는 말에 화사는 “흔들림 없이 덤덤하게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 여전히 마음을 편히 갖지 못해서 예민해지기도 하지만 차차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 화사는 <나 혼자 산다>의 디지털 스핀오프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에 한혜진, 박나래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화사는 <나 혼자 산다>의 디지털 스핀오프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에 한혜진, 박나래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정말 오랜만에 봤는데 나래 언니와 혜진 언니가 다른 말 없이 ‘진짜 고생 많았다”고만 하시더라고요. 길게 말하지 않아도 저를 알아주시는 것 같아 다른 위로의 말보다 더 힘이 되는 것 같아요”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 최근 화사는 앨범 수록곡인 ‘LMM(Lost My Mind)’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솔로 활동을 하면서도 마마무 멤버들과 만나 서로의 미래와 현재 고민을 나눈다며 “저희만 모이는 아지트가 있어요. 그곳에서 정말 많이 얘기하고 많이 들어요. 그래서 넷이 더 돈독해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앞으로도 미련이 없을 때까지 음악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오늘 당장 망할 수 있다’라고 생각해요.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한 저의 각오이자 다짐이죠. 제 인기가 영원할 수 없으니, 주어진 시간 동안 뜨겁게 살려고 해요”

최근 화사는 <Maria>앨범 수록곡인 ‘LMM(Lost My Mind)’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몽클레르, 황민현과 함께한 몽클레르 보이스(Moncler Voices) 캠페인 시작

▲ “다양한 이야기 들으며 행복 공유하고파” 황민현 동참한 ‘몽클레르 보이스’ 캠페인 시작 <사진=몽클레르(Moncler)>

지난 2020년 7월 13일, 몽클레르는 몽클레르 보이스(Moncler Voices)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에서는 걸출한 예술가, 큐레이터, 스타일리스트, 디자이너, 운동선수, 탐험가, 문화계 인사들과 함께 ‘몽클레르는 당신에게 있어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담아낸 이미지들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몽클레르 회장이자 CEO인 레모 루피니(Remo Ruffini)가 몽클레르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들을 초청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인물들에게 정직하고 솔직한 자세로 타인과 대화함으로써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다는 진실에 기반해, 함께함이 지니는 가치, 몽클레르가 대변하는 탐험과 창의적인 정신을 반영하여 그들 자신만의 고유한 이미지를 창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 황민현도 동참한 몽클레르의 ‘몽클레르 보이스’ 캠페인, 정체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 노래하다 <사진=몽클레르(Moncler)>

몽클레르는 고유한 독창성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른 이들의 목소리를 불어넣어야 한다고 언제나 믿어왔다. 여러 파트너들에게 선구적인 힘을 부여해 줌으로써,

창의적인 사람들이 자신들만의 길을 구축하고 브랜드에 대한 진실되고 뛰어난 견해를 선보일 수 있게 한다. 몽클레르 보이스 캠페인은 이런 목소리들을 한 데 모아 몽클레르의 정체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만들어내며 함께 노래해 나간다.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 x 발렌티노(Valentino),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 출시

▲ 오니츠카타이거x발렌티노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 <사진=오니츠카타이거>

패션, 스포츠, 헤리티지를 융합한 컨템포러리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어번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에서 오는7월 17일, 오니츠카타이거x발렌티노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를 글로벌 런칭 및 한국에서 출시해 선보일 예정이다.

오니츠카타이거x발렌티노의 합작품으로서 선보일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는 발렌티노(Valentino)의 20AW 파리 맨즈 컬렉션에서 선공개 되었다. 오니츠카타이거의 아이코닉 모델인 멕시코 66™ SD(MEXICO 66™ SD)에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Pierpaolo Piccioli)’가 재해석한 디자인이 담겨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이다.

멕시코 66™ SD 어퍼에 새겨진 타이거 스트라이프 위에 발렌티노의 아이코닉 요소인 ‘V’가 핸드 프린트되어 더해졌으며, 슈즈 텅 부분과 인솔에서도 스페셜한 콜라보레이션 로고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미드솔과 아웃솔에는 쿠셔닝과 내구성이 뛰어난 독자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 오니츠카타이거x발렌티노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는 오니츠카타이거의 시그니처 컬러인 ‘트리컬러(tricolor)’ 컬러 및 화이트, 쇼킹 오렌지, 세이프티 옐로, 핫핑크 컬러와 함께 총 5가지로 구성되었다. <사진=오니츠카타이거>

오니츠카타이거x발렌티노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는 오니츠카타이거의 시그니처 컬러인 ‘트리컬러(tricolor)’ 컬러 및 화이트, 쇼킹 오렌지, 세이프티 옐로, 핫핑크 컬러와 함께 총 5가지로 구성되었다.

오니츠카타이거x발렌티노의 콜라보레이션 슈즈는 7월 17일 오니츠카타이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오니츠카타이거 공식 오피셜 계정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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