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YTN웨더&라이프 ‘캐스터들의 수다’에서는 열을 내려주는 차에 대해 소개됐다.

▲ 열 내리는 차, 박하 차 <사진=YTN웨더&라이프 '캐스터들의 수다' 방송 캡쳐>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에게 추전해 줄 차로 처음 소개된 것은 ‘뽕잎 차’였다. 뽕잎 차는 몸의 열 배출을 돕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두 번 째는 ‘박하 차‘다. 마시기만 해도 입 안에서 상쾌한 느낌을 준다는 박하 차는 몸의 열 발산과 두통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캐스터 차윤희는 뽕잎 차와 박하 차를 소개하며 여름철, 탄산음료보다는 차를 마시며 더위를 식힐 것을 권장했다.

또 방송에서는 오미자차의 효능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오미자차는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고 여름철 떨어지는 식욕에 입맛을 돋아주는 데에도 좋다고 한다. 오미자차에 탄산수를 섞어 음료수처럼 먹는 것 또한 추천했다.

한편, 캐스터들의 수다는 매주 금요일 오전8시 YTN웨더&라이프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학생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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