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멎’ 비주얼, 멋짐이라는 것이 대폭발했다! 코스모폴리탄 20주년 커버 SF9 로운 단독 화보

▲ 코스모폴리탄 20주년 커버 SF9 로운 단독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코리아>

SF9 로운이 창간 20주년을 기념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20종 커버를 장식했다.

코스모폴리탄 창간 20주년 기념호 커버 모델이 된 로운은 잘생겼다는 칭찬에 “연예계 활동하면서 느낀 게 있다면, 겉보단 속이 잘 단련된 사람이 멋있는 것 같아요”라며 소신을 드러냈다.

실제로는 자신감이 부족한 편이라고 말하는 그는 현재 많은 것이 변하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팬들 앞에서 노래 부를 때 울컥할 때가 있어요. 그분들의 사랑이 진심인 게 느껴져 감사하고 또 미안하죠”라며 “연기를 하면서 시야가 많이 넓어졌어요. 어린 나이에 이 일을 하는 것도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물론 그만큼 책임을 져야죠. 책임을 진다는 건, 제 능력을 인정받는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 재킷, 베스트, 팬츠 모두 발렌티노 <사진=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연습생 시절이었던 20살 로운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다른 게 아니라 인생 공부를 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더 많은 사람을 공감시키고 만족시키려면 감성적인 부분의 공부가 필요한 것 같아요. 만약 그랬다면 지금의 제가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답했다.

한편, 올해로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코스모폴리탄 코리아는 생리대 기부 챌린지 캠페인에 나선다. 독자가 챌린지 영상에 참여하면 참여한 숫자만큼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챌린지 영상은 코스모폴리탄의 틱톡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16일 공개됐다.

마성의 보이그룹 CIX, BX&배진영, 눈빛만으로 통하는 찰떡 케미

▲ CIX 배진영, BX, “우리는 극과 극 성향, ‘정반대 케미' 지켜봐 달라” <사진=뷰티쁠>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이 그룹 CIX의 멤버 BX, 배진영이 단독 커버 모델로 참여한 독보적 분위기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PING PONG PLAY’이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CIX의 멤버 BX, 배진영은 순정만화 주인공 같으면서도 와일드한 눈빛의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 BX, “FIX, 내게 간절한 존재, 언제나 소중하고 보고 싶어” <사진=뷰티쁠>

특히, 이번 배진영과 BX의 화보는 뷰티쁠 유튜브를 통해 알콩달콩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담긴 촬영장 스케치 영상, 리얼 인터뷰 등을 연이어 공개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그룹 CIX의 3집 앨범 'HELLO' Chapter 3. Hello, Strange Time'은 ‘HELLO’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인 만큼 모든 면에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목 부상이 완치됨에 따라, 컴백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힌 배진영은 “1년 가까이 준비한 음반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공백이 길어져 미안하고 아쉬웠던 만큼, 타이틀곡 '정글’을 위해 많은 시도를 했어요. 그 외 수록곡 모두 타이틀만큼이나 정성을 들여 만들었구요. 주위에서 걱정할 정도로 매일 밤을 새우듯이 연습했어요. 긴 공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되었으면 해요.”라며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밝혔다.

이에 대해 BX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던 건 사실이지만 진영이가 회복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했어요. 덕분에 멤버들이 하고 싶은 음악이 무엇인지 많은 대화를 나누고, 우리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집중할 수 있었어요.”라 답하며 멤버를 아끼는 천상 리더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 CIX '배진영 부상 완치’, 3rd EP 앨범 ‘Hello Strange Time’으로 컴백 시동 <사진=뷰티쁠>

2019년 7월 데뷔 후, 3번째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그룹 CIX의 BX, 배진영은 “낯가림이 심한데, 이상하게도 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어요. 왠지 모르게 잘 맞을 것 같다 싶은. 이후 서로 MBTI를 알아보니 각각 정의로운 리더 형의 ENFJ, 자유로운 영혼의 ESFP의 정반대의 성향이었는데 이 유형은 상호 보완 관계라고 하더라구요. 각자 다른 장점을 갖고 있어 고민거리도 나누고 대화를 많이 하다 보니 핑퐁 하듯 ‘티키타카’가 좋아요.”라며 서로에 대한 진한 우정을 전했다.

멤버들을 위한 노래를 만들어 꼭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며 멤버들에 대한 끈끈한 애정을 전한 BX와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게 위해 항상 더 노력한다는 배진영의 더 많은 이야기와 비주얼 화보는 뷰티쁠 9월호와 뷰티쁠 공식 SNS,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드벨벳 조이, 넘사벽 비주얼 … ‘빠져나갈 틈이 없는 철벽 미모’

▲ 레드벨벳 조이, 넘사벽 비주얼 … ‘빠져나갈 틈이 없는 철벽 미모’ <사진=에스쁘아>

레드벨벳 조이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조이는 가을이 연상되는 배경 앞에서 다양한 포즈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 은은한 광채의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내추럴한 메이크업 <사진=에스쁘아>

은은한 광채의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조이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여성스런 매력을 부각시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

한편, 조이는 개인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2020 추석특집 아육대’ 첫 MC로 나서며 활약을 예고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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