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어패럴 X 배우 정해인, 장꾸미 넘치는 가을화보 공개

▲ 코닥어패럴 X 배우 정해인, 장꾸미 넘치는 가을화보 공개 <사진=코닥어패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닥어패럴이 배우 정해인과 함께한 2020 가을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나만의 플레이그라운드 – 신나는 놀이터’라는 콘셉 아래, 내가 있는 바로 그 곳이 놀이터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된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금 있는 그 순간을 만끽하는 나름의 방법을 찾아보자는 의미다.

정해인은 촬영장에 준비된 철봉에 매달리거나 만화책 삼매경에 빠지는가 하면, 다트와 장난감을 갖고 노는 등 기존의 차분한 이미지와 완전히 상반된 장난꾸러기 모습을 거리낌 없이 연출했다. 덕분에 주제와 딱 맞는 찰떡궁합 포즈로 화보의 자연스러움을 한층 끌어 올렸다.

화보에서 정해인은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오버 핏의 코닥 케이플리스 자켓을 티셔츠, 바지 등 다양한 착장과 함께 결합하며,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플리스 룩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플리스에 들어간 포인트색상에 맞춘 모자를 착용해 같은 의상, 다른 느낌을 보여줬다.

▲ 코닥 아카이브에서 뽑은 대표컬러 2~3가지씩 묶어 플리스 한 벌에 조합 눈길 <사진=코닥어패럴>

특히 이번 화보 중 일부는 코닥필름으로 찍었다. 노출과 빛에 따라 달라지는 진짜 아날로그 감성의 소장하고픈 화보를 만듦으로써, 130여년 넘는 코닥 아카이브에서 뽑은 컬러로 선보인 신제품을 알리기 위해 공을 들였다.

코닥어패럴은 올 가을겨울 주력상품으로 플리스 라인을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코닥을 상징하는 알파벳 케이(K) 빅 로고를 전면에 배치했고, 컬러 테라피 개념을 접목해 코닥필름 특유의 아날로그적 따뜻한 색상 2~3가지를 플리스 한 벌마다 조합해 브라운, 레드, 화이트, 블랙, 카키 등 총 5가지 종류로 선보였다.

모자가 달려 있어 높은 실용성과 힘 있는 소재와 입체적 패턴설계로 취향 것 입을 수 있도록 한 디자인도 장점.  힙 바로 위에서 떨어지는 미디움 기장이라 툭 떨어트리면 편안한 연출이 가능하고,

허리 선에도 걸칠 수도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사무실, 강의실보다 재택근무, 온라인강의로 바뀌는 요즘, 실내에서 가볍게 걸칠 수 있고, 외출 시에도 아무 옷에나 잘 어우러지는 아이템이다.

코닥 케이플리스 자켓은 전국 매장과 코닥어패럴 공식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9월 27일까지 사전예약 판매 중이며, 기간 내 구입고객에게 10% 및 카드지갑(소진 시까지)을 증정한다.

베네피트 X 하성운 눈썹도 미남인 하성운의 가을 메이크업 화보 공개

▲ 구프 그루프, 김미 브로우+ <사진=베네피트>

NO.1 브로우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와 하성운이 함께한 가을 뷰티 화보가 7일 공개됐다.

하성운은 지난 7월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베네피트 틴트 화보에 이어 브로우 메이크업 화보를 위해 베네피트와 다시 만났다.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메이크업 룩으로 기존의 활발하고 순수한 소년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성숙한 가을 남자의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는 NO.1 브로우 브랜드 베네피트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의 국내 백화점 판매 1위 달성과 로즈 골드 패키지의 한정판이 출시되는 것을 기념하고자 진행된 것. 그 외에도 브로우 마스카라 ‘김미 브로우+’와 슈퍼 이지 브로우 펜슬인 ‘구프 프루프 브로우 펜슬’ 등 총 4가지 브로우 룩을 선보였다.

▲ 프리사이슬리, 프리사이슬리 로즈골드 <사진=베네피트>

공개된 화보 속 하성운은 브로우 마스카라 ‘김미 브로우+’로 눈썹 결을 섬세하게 살려 눈썹에 풍성한 볼륨을 주고 조지아 블러셔로 홍조와 주근깨를 표현했지만 시크한 블랙 셔츠로 뻔하지 않은 무드를 연출하여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웻 헤어 스타일에 베이지 니트를 입고 우수에 가득 찬 눈빛은 완벽한 가을 메이크업을 완성시켰다. 눈썹은 베네피트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 로즈 골드’로 연출했다. 해당 제품은 0.147cm의 얇은 심, 12시간 지속력, 워터프루프 기능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디스트로이드 데님 자켓부터 베네피트의 DNA를 표현하는 핑크 후드 티까지 다양한 의상과 함께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 또렷한 눈썹 표현으로 옴므 파탈 매력부터 부드러운 남성미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역대급 화보를 탄생시켰다.

그를 담당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하성운은 입술 미남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눈썹도 미남이다”며, “요즘은 남자들도 눈썹을 많이 관리한다. 괜히들 얼굴의 지붕이 눈썹이라고 하는게 아니다. 눈썹만 잘 관리해도 깔끔한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화보에서 하성운이 사용한 베네피트 브로우 제품들은 전국 베네피트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브로우 제품 구매 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각각 다른 미공개 컷 엽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Vault by Vans X Casestudy

▲ Vans X 케이스스터디 블랙 컬러웨이 <사진=케이스스터디>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Vans의 최상위 프리미엄 카테고리, ‘볼트 바이 반스(Vault by Vans)’와 분더샵(Boon the Shop)의 프리미엄 스니커즈 레이블 ‘케이스스터디(Casestudy)’와의 협업 풋웨어 컬렉션이 9월 10일 출시된다.

‘케이스스터디’는 분더샵 청담에서 2017년 첫 선을 보인 콘셉트 스토어다. 스트리트 문화와 패션 두 영역의 가교 역할을 한다는 콘셉트 아래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다양한 아티스트 또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꾸준히 선보이며 새로운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 Vans X 케이스스터디 오렌지 컬러웨이 <사진=케이스스터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케이스스터디와의 협업은 Vans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인 ‘올드스쿨(Old Skool)’을 토대로 두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됐다. 케이스스터디의 심벌인 ‘앰퍼샌드(&)’를 활용한 페이즐리(Paisley) 패턴이 프리미엄 자카드(Jacquard) 원단에 올-오버(all-over) 프린트됐다. 최상위 카테고리 볼트(Vault)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디자인과 소재를 통해 그 가치를 살린 것이 특징. 블랙 컬러웨이는 반투명 소재의 아웃솔을 적용했고, 오렌지 컬러웨이에도 마시멜로 컬러의 사이드월(Sidewall)과 검(Gum) 아웃솔 적용해 보이지 않는 부분의 디테일에도 주목했다. 또한 제품 구매 시 함께 증정되는 두 가지 슈레이스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점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 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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