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샤 드 까르띠에’ 디지털 프로젝트 첫 번째 주인공, 블랙핑크 지수

▲ 아름다운 눈, 코, 입을 가진 지수와 파샤 드 까르띠에 <사진=코스모폴리탄>

1980년대부터 이어져온 까르띠에의 아이코닉한 컬트 워치, ‘파샤 드 까르띠에’의 귀환을 기념해 한국을 대표하는 3인의 MZ 세대들과 함께 디지털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역동적인 무브먼트, 변화무쌍한 반전 매력, 모던하고 아름다운 디자인 코드 등 파샤의 매력을 꼭 닮은 3인과 함께 다양한 메시지와 차별화된 가치를 선보인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은 한국은 물론 세계적인 팬덤을 가지고 있는 블랙핑크의 지수다. 새로운 세대의 재능과 개성, 한계를 뛰어넘는 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파샤 드 까르띠에와 지수의 공통점을 재해석하여, 드라마틱한 연출을 전개한다.

▲ ‘파샤 드 까르띠에’ 디지털 프로젝트 첫 번째 주인공, 블랙핑크 지수 <사진=코스모폴리탄>

특히 이번 영상은 지수의 눈, 코, 입과 파샤 드 까르띠에의 디자인 요소들을 오버랩하여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를 감각적으로 보여준다. 지수의 눈에서 시계의 인덱스로, 코에서 시계 바늘 그리고 귀에서 크라운으로 교차되며, 마침내 서로를 마주한 두 얼굴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운 순간을 담았다. 어떤 각도에서 바라봐도 완벽한 모습의 지수와 파샤 드 까르띠에가 서로에게 자연스레 스며드는 시간은 그 자체로 눈부신 조화를 이룬다.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는 까르띠에 최초의 방수 워치로,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이미지와 스포티즘의 매력이 더해진 유니섹스 워치 컬렉션이다. 오리지널 모델에 더욱 정교해진 기능과 디테일을 갖춰, 2020년 리뉴얼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한편, 지수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며, 남은 2명의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켰다. 지난 7일 프로젝트가 첫 공개된 데에 이어, 오는 11일 지수와 파샤 드 까르띠에의 메인 영상이 JTBC PLUS(바자, 에스콰이어, 엘르, 코스모폴리탄)의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

폴로 랄프 로렌 코리아 앰버서더 ‘류준열’이 제안하는 스타일링 영상 눈길

▲ 폴로 랄프 로렌, 앰버서더 ‘류준열’과 함께한 서울 가로수길 스토어 5주년 기념 영상 공개 <사진=폴로 랄프 로렌>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이 배우 류준열과 함께한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10일, 랄프 로렌 코리아는 서울 가로수길 스토어 5주년을 기념하여 폴로 랄프 로렌 코리아 앰버서더인 배우 류준열이 폴로 랄프 로렌 카운셀러로 변신해 다양한 손님의 패션 고민을 해결해주는 영상과 폴로 랄프 로렌만의 스타일링 팁을 소개하는 영상 두 가지를 자사 공식 웹사이트에서 공개했다.

공개된 첫번째 영상에서는 배우 류준열이 일인다역을 맡아 카운셀러이자 손님으로 변신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원하는 문구와 패치를 장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CYO(Create Your Own)’,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자유분방함을 담은 ‘RRL(Double RL)’, 그리고 소재와 실루엣을 고려한 맞춤형 수트 제작 서비스 ‘MTM(Made to Measure)’를 해결책으로 제안하며 폴로 랄프 로렌 서울 가로수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류준열이 폴로 랄프 로렌만의 스타일 가이드 세 가지를 소개한다. 첫번째로 폴로 랄프 로렌의 모든 타이 스타일링법 포 인 핸드 타이(Four in hand tie), 그리고 룩에 숨어 있는 색을 찾아 매치하는 폴로 컬러 매칭 팁(Polo’s Colorway), 마지막으로 프레피 룩과 스포티 룩이 조화를 이룬 믹스매치 스타일까지 폴로 랄프 로렌만의 인상적인 스타일링 가이드를 재치있게 소개한다.

폴로 랄프 로렌 코리아의 앰버서더 ‘류준열’과 함께한 서울 가로수길 스토어 5주년 기념 영상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지미추, 팀버랜드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 지미추x팀버랜드(Jimmy Choo x Timberland)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지미추(Jimmy Choo)>

영국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가 오랜 전통의 부츠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지미추x팀버랜드(Jimmy Choo x Timberland)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팀버랜드의 상징적인 오리지널 옐로 부츠에 지미추를 상징하는 레드 카펫 위 화려함이 조화된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글리터를 활용해 유니크함을 더하고,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럽다. 국내에는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되었다.

지미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Sandra Choi)는 "팀버랜드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지미추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색다른 세계와의 대화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저는 서로 다른 창조적인 마인드로 각자의 DNA를 결합해 예상치 못한 연결고리를 만들어내고, 이를 가진 아름답고 놀라운 제품을 만들고 세상을 놀래키는 것을 좋아합니다. 팀버랜드의 아웃도어 헤리티지와 우리의 높은 패션 감성이 결합되어 정말 흥미진진하고 독특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라고 밝혔다.

Jimmy Choo x Timberland 리미티드 에디션은 뉴욕과 LA 매장에서 KITS와 함께 미국에서 독점적으로 출시되고 9월 2일부터 온라인 kith.com에서 출시되었다.  9월 9일부터 전 세계 및 전국 지미추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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