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프트 트위스트의 캔셰리 <사진=Croft Twist>

캔와인 및 와인 맛의 RTD 음료가 인기를 끌면서 유명 쉐리(Sherry) 와이너리 곤살레스 바이아스(González Byass)가 ‘캔셰리’를 출시했다.

피노 셰리(Fino Sherry)와 레모네이드를 상큼하게 혼합한 칵테일 레부이지토(Rebuijito)에 영감 받은 ‘크로프트 트위스트(Croft Twist)’는 크로프트 피노와 엘더플라워, 레몬, 민트 코디얼 그리고 스파클링 워터를 혼합했다. 5.5% ABV로 250mL 용량의 크림색과 푸른색으로 디자인된 캔에 담겨 있다.

곤살레스 바이아스 영국 지사의 크로프트 트위스트 브랜드 매니저 헬렌 예이츠(Helen Yates)는 “우리는 새로운 젊은 소비자들이 우리 브랜드를 발견하기 시작한 것을 포착했으며, 현재 그들만의 방식으로 셰리를 마시고 있다”라고 말하며 “그들은 칵테일을 좋아하며, 셰리를 편리한 형식의 음료로 마시길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크로프트 트위스트는 편의성, 저도수, 캔 당 150kcal 미만으로 승부하고 있으며, 채식주의자들에게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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