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이찬원&김희재’ 트로트 아이돌, 훈훈한 비주얼 화보 공개!

▲ 이찬원이 입은 니트 보스, 김희재가 입은 터틀넥 제냐 <사진=싱글즈 10월호>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지난 8월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미스터트롯의 이찬원과 김희재의 훈훈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12년 전 스타킹에서 ‘트로트 신동’으로 처음 만난 이후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재회하며 결승전까지 함께 진출한 이찬원, 김희재는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무대에서의 흥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진중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포즈로 카메라를 압도하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살뜰히 서로를 챙기는 찐 케미를 보여주며 스탭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함께 트로트의 꿈을 나누는 친구

발라드나 팝을 즐겨 듣는 대부분의 또래들과 다르게 어릴 때부터 트로트와 사랑에 빠진 이찬원, 김희재는 각각 정통 트로트의 귀재, 댄스 트로트의 섹시가이로 불리며 닮은 듯 다른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다. 10대, 20대가 트로트를 좋아하게 된 데 미스터트롯 출연진이 큰 역할을 했다는 부분에 대해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거다. 그리고 주현미, 진성, 김연자 선생님 등 많은 선생님들의 노력이 10대와 20대를 트로트로 끌어들였다고 생각한다.”며 겸손하면서도 진중한 의견을 전했다. 

감성의 깊이가 있는 이찬원, “반짝 사라지지 않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 니트 보스, 체크 팬츠 유저. <사진=싱글즈 10월호>

어엿한 트로트 가수로 무대에 선 이찬원은 그토록 기다렸던 첫 콘서트를 마친 후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없고, 함성을 지를 수 없는 상황에서 박수를 열심히 쳐주시며 무대를 바라보는 뜨거운 눈빛에 정말 감동받았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또한, 모두에게 행복과 흥을 주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전하며 “영웅이 형을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더 존경하게 됐다. 나도 그 감성과 깊이를 쌓아 30대에 더 멋진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며 롱런 하는 트로트 가수로서의 목표를 다시 한 번 다짐하기도 했다.

반전매력의 블랙홀 같은 김희재, “무대위에서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줄게요.”

▲ 베스트 메종 마르지엘라, 셔츠 랩101, 팬츠 자라, 슈즈 바나나핏. <사진=싱글즈 10월호>

매력적인 미성으로 남녀노소 불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희재는 “현재 과분한 사랑에 감사한 마음이 크지만, 팬들의 관심이 적어진다고 해도 슬퍼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 나를 사랑하는 한 명의 팬이 있어도, 열 명의 팬이 있어도, 언제나 최선을 다할 거니까”라며 음악 활동에 대한 진심과 열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또한, “대중을 위로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 다양한 장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지금도 춤과 노래 레슨을 받고 있다”며 계속 성장하는 김희재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가장 파워풀한 두 개의 심장’, ‘파샤 드 까르띠에’ 디지털 프로젝트 마지막 주인공, 손흥민

▲ 손흥민과 파샤 드 까르띠에의 역동적인 무브먼트 <사진=코스모폴리탄>

1980년대부터 이어져온 까르띠에의 아이코닉한 컬트 워치, ‘파샤 드 까르띠에’의 귀환을 기념해 한국을 대표하는 3인의 MZ 세대들과 함께 디지털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역동적인 무브먼트, 변화무쌍한 반전 매력, 모던하고 아름다운 디자인 코드 등 파샤의 매력을 꼭 닮은 그들과 함께 다양한 메시지와 차별화된 가치를 선보인다.

마지막 주인공은 지난 주말, EPL 진출 이래 처음으로 한 경기 4골을 폭발시키며 전 세계를 무대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축구 선수 손흥민이다. 한계를 뛰어넘는 가능성과 재능, 도전을 추구하는 파샤 드 까르띠에의 가치와 가장 닮은 손흥민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파샤의 ‘역동적인 무브먼트’를 선보인다.

▲ 2020년 리뉴얼 론칭된 파샤 드 까르띠에 <사진=코스모폴리탄>

매 경기 최선을 다해 그라운드를 쉼없이 누비는 손흥민은 정확하면서도 힘찬 움직임을 구현하다는 점에서 파샤 드 까르띠에와 공통점을 지닌다. 이번 영상에서 지치지 않는 두 개의 심장을 상징하는 손흥민과 파샤 드 까르띠에는 무중력의 상태와 빠른 움직임을 대비하여 역동성을 더욱 극대화하였다.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는 까르띠에 최초의 방수 워치로,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이미지와 스포티즘의 매력이 더해진 유니섹스 워치 컬렉션이다. 특히 리뉴얼과 함께 자체제작 무브먼트 1847 MC를 탑재해 한층 더 강력해졌으며, 1847 MC의 정교한 움직임을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오리지널 모델에 더욱 정교해진 기능과 디테일을 갖춰, 2020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역동적이고 강력한, 그리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까르띠에는 새로운 세계를 정복하고 미래의 워치메이킹 스탠다드를 만들기 위한 끝없는 여정을 이어갈 것이다.

가짜사나이 2기’ 합격자 ‘줄리엔강’의 아웃도어 룩, 배럴 서퍼 코트

▲ 배럴, ‘줄리엔강’ 서퍼 코트 화보 공개 <사진=배럴(BARREL)>

스포츠 브랜드 배럴이 우월한 피지컬로 ‘가짜사나이 2기’의 합격한 줄리엔강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배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서퍼 코트를 입고 캠핑과 서핑을 동시에 즐기는 줄리엔강의 모습을 담았다.

줄리엔강이 착용한 서퍼 코트는 초발수가공된 겉감과 플리스 안감을 사용한 ‘리버서블’ 자켓으로, 양면으로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한 가지 아이템으로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서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이나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 배럴, 서퍼 코트 출시 기념 최대 10% 할인 스페셜 이벤트 진행 <사진=배럴(BARREL)>

배럴 마케팅 이재성 팀장은 “줄리엔강이 가짜사나이 2기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우월한 피지컬과 액티브한 라이프 스타일은 배럴이 지향하는 가치와 많이 닮아있어 4년째 애정을 갖고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배럴 서퍼 코트 출시를 기념하여 진행하는 스페셜 이벤트가 10월 11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