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KGT) 소속선수 39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포천의 샴발라컨트리클럽에서 예스킨·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최종전이 진행되었다.
최종전을 진행하기 앞서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수입사 보틀샤크가 후원하는 미니투어 퍼팅게임이 진행되었다. 퍼팅게임 이벤트에는 양용은 선수를 비롯해 1, 2차 대회 우승자 장동규 선수와 박재범 선수 등 국내외 스타 플레이어가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퍼팅게임 이벤트는 준비된 49개의 번호 중 자신이 지정한 번호 위에 보틀샤크에서 수입하는 프리미엄 캔 와인 '웨스트 와일더'를 두고 해당 번호에 공 3개를 넣는 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을 넣은 개수 만큼 캔 와인이 상품으로 주어졌다. 3개를 모두 넣은 선수들에게는 '웨스트 와일더 틴케이스' 와인세트가 전달되었다.
퍼팅게임 이벤트 상품 프리미엄 캔와인 '웨스트 와일더'는 까다로운 품질 조건을 통과하여 와인전문미디어 '와인스펙테이터'에서 '세계 최고의 캔 와인 1위'로 선정되었으며 세계적인 호텔 그룹인 리치칼튼이나 페블비치 골프링크 등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12일 진행된 예스킨·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최종전(총상금 5천만원) 정상은 최민철 선수(32)가 차지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