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KGT) 소속선수 39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포천의 샴발라컨트리클럽에서 예스킨·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최종전이 진행되었다.

▲ GD미니투어 최종전에 앞서 '웨스트 와일더' 캔와인 퍼팅 게임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사진=골프다이제스트>

최종전을 진행하기 앞서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수입사 보틀샤크가 후원하는 미니투어 퍼팅게임이 진행되었다. 퍼팅게임 이벤트에는 양용은 선수를 비롯해 1, 2차 대회 우승자 장동규 선수와 박재범 선수 등 국내외 스타 플레이어가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 GD미니투어 최종전에 참가한 선수들이 퍼팅 게임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사진=골프다이제스트>

퍼팅게임 이벤트는 준비된 49개의 번호 중 자신이 지정한 번호 위에 보틀샤크에서 수입하는 프리미엄 캔 와인 '웨스트 와일더'를 두고 해당 번호에 공 3개를 넣는 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을 넣은 개수 만큼 캔 와인이 상품으로 주어졌다. 3개를 모두 넣은 선수들에게는 '웨스트 와일더 틴케이스' 와인세트가 전달되었다.

▲ 자신이 퍼팅한 공을 바라보고 있는 한승수 선수. <사진=골프다이제스트>

퍼팅게임 이벤트 상품 프리미엄 캔와인 '웨스트 와일더'는 까다로운 품질 조건을 통과하여 와인전문미디어 '와인스펙테이터'에서 '세계 최고의 캔 와인 1위'로 선정되었으며 세계적인 호텔 그룹인 리치칼튼이나 페블비치 골프링크 등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12일 진행된 예스킨·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최종전(총상금 5천만원) 정상은 최민철 선수(32)가 차지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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