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속의 제니’ 매혹적인 ‘더블유 코리아’ 커버 공개

▲ ‘마드무아젤 제니’ 우아한 가을의 여인으로 변신한 블랙핑크 제니 화보 공개 <사진=더블유 코리아 11월호>

11월호 더블유 코리아 매거진을 통해 블랙핑크 제니의 색다른 샤넬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제니는 샤넬(CHANEL) 화인 주얼리의 ‘코코 크러쉬(COCO CRUSH)’ 주얼리와 새로운 샤넬 크루즈 컬렉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동시에 성숙하고도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공개된 화보 속 제니는 샤넬(CHANEL) 화인 주얼리의 ‘코코 크러쉬(COCO CRUSH)’ 주얼리와 새로운 샤넬 크루즈 컬렉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진=더블유 코리아 11월호>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3종 커버 속 제니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새로운 헤어 및 메이크업 스타일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로부터 환호 어린 반응을 얻고 있다. 더블유 코리아는 ‘Dream a Little Dream’을 타이틀로 한 최근 커버 화보에서 카페에 앉아 백일몽을 꾸는 듯한 제니의 모습을 공개했다. 더블유 코리아 11월호 제니 커버는 다가오는 10월 22일 전국 서점을 통해 릴리즈 될 예정이다.

▲ 더블유 코리아는 신선하고 매혹적인 제니의 모습이 담긴 몽환적인 패션 필름도 함께 선보였다. <사진=더블유 코리아 11월호>

더블유 코리아 11월호에는 12페이지 분량의 화보와 함께 제니의 솔직 담백한 면모가 돋보이는 인터뷰가 담겨 있다. 제니는 더블유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는 무대에 선 순간 가장 쾌감과 희열을 느껴요. 요즘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없지만, 무대에 섰을 때 관객이 들려주는 함성과 그 에너지가 늘 큰 힘이 된답니다. 지금처럼 사는 모습을 어렸을 때 막연하게 꿈꾸긴 했어요. 하지만 그 꿈을 하나씩 이뤄가고 있는 이 현실이 아직도 기적처럼 느껴져요”라고 최근 심정을 밝혔다.

더블유 코리아는 신선하고 매혹적인 제니의 모습이 담긴 몽환적인 패션 필름도 함께 선보였다. 더블유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와 더블유 코리아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다양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동욱, 사람 홀리는 구미호 매력… 화보에서도 통해~

▲ 이동욱, 아우터 찰떡 소화 … 구미호 이연의 선택 ‘매일이 레전드’ <사진=캘빈클라인진>

배우 이동욱의 화보가 공개됐다.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 (Calvin Klein Jeans)이 이동욱과 함께 패션 매거진 ‘나일론’ 11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21일 공개된 화보에서 이동욱은 편안하고 부드러운 모습부터 시크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여과 없이 발휘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에서 세련되고 환상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여심을 홀리는 남주인공 이연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는 배우 이동욱의 아우터 화보가 화제다.

▲ 이동욱, 패딩을 입어도 빛이나는 비주얼 ‘겨울 남친룩의 정석’ <사진=캘빈클라인진>

이번 FW2020 캘빈클라인 진 아우터웨어 화보에서 이동욱은 뉴욕 감성의 스타일리시하고 모던한 매력을 담은 다운 푸퍼 재킷과, 쉐르파 퍼 트리밍 후디 다운 점퍼를 포함한 다양한 윈터 아우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에 만나보기 힘들었던 이동욱의 내추럴하고 캐주얼한 모습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우 이동욱이 올 겨울 선택한 캘빈클라인 진 아우터웨어 신제품은 전국 캘빈클라인 진 오프라인 스토어와 CK.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대 이후 첫 단독 화보! 물 오른 비주얼 '코스모폴리탄' 샤이니 키 화보 공개

▲ 니트 톱 2백16만원 알렉산더 맥퀸. 목걸이 23만원 우잉 <사진=코스모폴리탄 11월호>

지난 7일 만기 전역한 샤이니 키가 제대 후 처음으로 임한 화보가 공개됐다.

제대 후 일주일만에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여전한 비주얼을 선보인 그는 “군대에서 제가 얻은 건 건강과 사람이에요. 군악대에서 음악하는 친구들을 만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적응하는게 쉽진 않았지만 좋은 시간이었죠”라고 소회를 밝혔다.

▲ 셔츠 가격미정 르메테크.반지 20만원대 코디시아르 <사진=코스모폴리탄 11월호>

군에 있으면서 틈틈이 팬들과 소통한 키는 “이렇게 팬들에게 마음껏 저를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오기까지 오래 걸린 것 같아요”라며 “그만큼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에게 양질의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올해로 13년차가 된 샤이니 멤버들에게 느끼는 감정을 ‘정’이라고 말하며 “모든 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워요. 누군가 멤버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얼마나 친한 지 물으면 답하기 어려워요. 마치 엄마를 얼마나 좋아하냐고 묻는 것과 같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관계예요”라고 답했다.

▲ 재킷 1백38만원, 팬츠 73만원 모두 설밤 by 아데쿠베. 목걸이 1만9천원 세이지가 세이지. 부츠 1백76만5천원 보테가 베네타 <사진=코스모폴리탄 11월호>

제대 후,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샤이니 키의 미래와 활동 방향이 잡힐 수 있다는 생각에 부담감은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 “내가 맡은 일을 해내고,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는다면 계속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거창한 목표를 두려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스스로를 ‘겁은 많지만 두려움은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뭔가 시작할 때 걱정은 많이 하지만 일단 수행할 때는 두려움 없이 해내요. 두려움이 많은 사람은 회피하지만 겁이 많은 사람은 도망가진 않거든요”라고 설명했다.

샤이니 키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1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텅해 만나볼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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