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셀라가 와글와글 서포터즈 1기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나라셀라>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성재)는 와글와글 서포터즈 1기가 지난 10월 29일(목)에 창단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7명으로 선정된 와글와글 서포터즈는 '카버네 소비뇽의 제왕'으로 불리며 국내에서도 유명한 미국 와인 '케이머스'를 만드는 와그너 패밀리(Wagner Family of Wine) 브랜드의 화이트 와인을 다양한 페어링과 함께 경험할 예정이다. 

이번 서포터즈는 와그너 패밀리의 화이트 와인 ‘에멀로 소비뇽 블랑’, ‘메르-솔레이 리저브 샤도네이’, ‘코넌드럼 화이트’과 치즈 클래스(라꾸쁘 양진원 대표), 플라워 박스 클래스(라꾸쁘 홍지원 대표), 조향 클래스(이지훈 조향사) 등 페어링할 수 있는 다양한 클래스를 준비하여 올해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와그너 패밀리를 담당하는 김유리 브랜드 매니저는 "다양한 직업군에 개성 넘치는 7인이 와인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이번 클래스를 경험하면서 와그너 패밀리의 훌륭한 화이트 와인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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