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틀샤크, 매거진 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속 미니게임’ 협찬사로 참여 <사진=보틀샤크>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보틀샤크(Bottleshock)가 지난 10월 12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샴발라컨트리클럽서 열린 예스킨·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최종전과 함께 진행된 퍼팅게임에 협찬사로 참여했다.

이날 퍼팅게임에는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용은 프로를 비롯해 1, 2차 대회 우승자인 장동규 선수와 박재범 선수 등 총 39명의 선수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퍼팅게임은 1번부터 49번까지의 번호 중 자신이 지정한 번호판 위에 보틀샤크가 준비한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 3개를 올려놓고 해당 번호에 골프공 3개를 연속으로 넣는 미션으로 진행되었다. 해당 번호판 위에 골프공 3개를 모두 올린 선수에게는 보틀샤크에서 특별 제작한 ‘웨스트+와일더’ 틴케이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물로 증정했다.

▲ ‘미니투어 속 미니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선수들 <사진=보틀샤크>

미니투어 최종전이 펼쳐지기 전 가벼운 몸풀기로 진행된 퍼팅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답게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특히 김홍택 선수는 골프공이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을 맞고 번호 위에 멈추는 행운이 따르며, ‘웨스트+와일더’ 틴케이스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리차드 정, 문경준, 조민규, 허인회 선수 등이 3개의 공을 모두 완벽하게 번호 위에 안착시키며, ‘웨스트+와일더’ 틴케이스를 품에 안았다.

데이비드 김(David Kim) 보틀샤크 대표는 “국내 최고의 골프 매거진인 골프다이제스트와 뜻깊은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더욱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시작부터 끝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퍼팅게임에 임해준 선수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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