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틀샤크(Bottleshock)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픽6(pick6)에서 마켓인서울이 주최하는 ‘희희낙낙(喜喜樂樂) 겨울살림전’에 참가한다. <사진=보틀샤크>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업체 보틀샤크(Bottleshock)가 오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픽6(pick6)에서 마켓인서울이 주최하는 ‘희희낙낙(喜喜樂樂) 겨울살림전’에 참가한다.

마켓인서울은 식음료, 의류, 생활용품, 액세서리 등 경쟁력 있는 브랜드들의 다양한 제품을 선별하여 판매하는 팝업스토어이다. 이번 행사는 와인, 생활용품, 액세서리 등 40여개의 엄선된 업체가 참가하는 프리미엄 마켓으로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된다.

와인 업체로는 유일한 참가 기업인 보틀샤크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 지역의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 ‘웨스트+와일더’ (West+Wilder) 캔 와인 3종 <사진=보틀샤크>

보틀샤크는 ‘희희낙낙 겨울살림전’이라는 행사 테마에 걸맞게 데일리 와인으로 즐기기 좋은 와인을 엄선해 선보인다. 최근 골프와인으로 각광받고 있는 ‘웨스트+와일더’(West+Wilder) 캔 와인 3종을 비롯해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에 빛나는 마리에따(Marietta) 와이너리의 아르메(Armé Cabernet Sauvignon), 마우릿슨(Mauritson) 와이너리의 진판델(Zinfandel) 등 병 와인 6종을 판매한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시중에서 만나기 어려운 ‘대한민국 주류대상’에 빛나는 와인의 시음 기회와 더불어 15~3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와인을 판매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1석 2조의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김(David Kim) 보틀샤크 대표는 “이번 마켓인서울 팝업스토어는 ‘희희낙낙 겨울살림전’이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프리미엄 마켓으로 집에서 데일리로 가볍게 즐기는 와인부터 연말연시 홈파티에 어울리는 와인까지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와인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운 미국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 지역의 프리미엄 와인의 시음 기회를 통해 더 풍성한 팝업스토어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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