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잔디’를 사용하는 영국의 한 와이너리

승인2020.11.16 09:33:08
▲ 그랜지 와인 에스테이트의 빈야드 <사진=Grange Estate Wines>

영국 햄프셔의 그랜지 와인 에스테이트(Grange Wine Estate)의 포도밭에는 골프장에서 사용하는 잔디가 깔려있다.

음료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그랜지 와이너리는 영국와인산업기구 WineGB가 인증한 지속가능성을 인정받는 최초의 와이너리 중 하나이다. 영국지속가능와인(SWGB)에 따라 인증을 획득한 와이너리는 모범 사례를 상세히 기술하고, 최소 표준을 설정하며, 금지된 관행을 어기지 않는 일련의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포도원 관리자 필 노먼(Phil Norman)과 컨설턴트 피터 헤이즈(Peter Hayes)는 골프장에서 사용되는 잔디 품종인 미시간 블루그래스(Michigan Bluegrass)를 사용해보는 것을 제안했다. 부드러운 줄기가 특징인 블루그래스 잔디를 통해 침식을 방지하고, 오가닉(organic)한 물질을 생성하며, 토양에 알맞은 뿌리와 식물이 있으면 건강한 식생을 만드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17세기 이후부터 계속 지켜나간 친환경적인 관행으로 ‘양(sheep)’을 포도밭으로 데려와 풀과 잡초를 정리시키고, 토양을 가꾸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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