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기분 좋아지는 꽃미소에 편안한 스타일까지 완벽 소화!

오마이걸 아린이 꽃미모 비주얼을 자랑했다.

9일 오마이걸 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한 미소와 시크한 표정의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린은 묶은 머리와 웨이브 헤어 스타일로 사랑스러움과 세련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으며, 특히 브라운 컬러의 숏패딩에 니트와 청바지를 입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그녀가 겨울 패션 필수템으로 선택한 숏패딩은 디자이너 브랜드 ‘파르아비옹(Par Avion)’ 제품으로풍성한 아웃핏과 크롭한 기장이 특징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와 레전드다” “진짜 너무 공주” “아 우리 슈스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 아린은 현재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의 진행을 맡고 있다.

‘처연 섹시’란 이런 것 하성운 화보 공개

하성운이 퍼스트룩 커버를 장식했다. 월간 하성운이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매 달 모델 이상의 결과물을 선보이고 있는 하성운은 퍼스트룩이 새롭게 선보이는 ‘ㅋㅋㅌㅂ(크크티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ㅋㅋㅌㅂ’는 퍼스트룩이 스타일리스트 이동연과 함께 스타들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삶을 보여주는 디지털 콘텐츠로, 하성운은 스타일리스트 이동연의 뮤즈가 되어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하성운은 처연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가죽 의상과 페도라 등 의상을 모델처럼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화보를 위해 타투에도 도전하여 다시 한 번 화보 장인임을 증명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하성운은 새로운 시도에 대한 열린 마음에 대해 언급했다. “새로운 것들에 대한 영감도 많이 받고 있고요. 그렇다보니 매번 같은 모습 보다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은 마음이 강렬한 것 같아요. 장르뿐만이 아니라 퍼포먼스적으로도 보여 드리고 싶은게 많죠. 다채로운색의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다양하게 도전하려 해요.”

또한, 한 해의 마지막인 12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만큼 올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지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제가 팬분들이 남긴 글을 정말 많이 보거든요. 그럴 때마다 ‘내 편이 이렇게나 많구나’ 새삼 느껴요. 나를 응원하고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지쳐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해요. 더 열심히 해서 팬들과 서로 행복을 주고받아야겠다는 다짐을 하죠.”

하성운의 화보와 인터뷰는 12월 10일 발행하는 매거진 ‘퍼스트룩’ 209호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화보보다 생생한 하성운의 매력이 담긴 디지털 영상 ‘ㅋㅋㅌㅂ’는  퍼스트룩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유비,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꾸안꾸 종결자

배우 이유비가 러블리하면서도 캐주얼한 패션 센스로 여성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8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유의 화사감이 느껴지는 미소와 함께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주는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니트와 체크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코디에 같은 베이지 컬러의 가방을 착용하며, 최근 트렌드로 자리한 ‘꾸안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그녀의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이번 주말 따라 입고 싶은 패션이다”, “베이지 컬러가 이유비랑 찰떡이다”, “요즘 이유비 같은 꾸안꾸룩이 대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에스티나의 핸드백 뮤즈로 활발한 활동 중인 이유비는 지난 6일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시상자로 참석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