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기승이다. 17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000명이 넘어서며 이틀 연속 1,000명 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틀 연속 1,000명 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부산남구청 긴급재난문자 내용

이런 와중에 부산남구청 긴급재난문자에는 17일(목) 9시 40분 경 남구 감만동 부산은행 앞길에서 여자분 핸드폰을 받아 위치를 알려준 남자분은 보건소에 방문해 상담을 받으라는 내용이 담겨 전송되었다. 

참고로 부산은 17일 00시 기준 총 1,382명 확진자 발생했으며, 오늘(17일) 14시 3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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