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여신 강림’, 문가영의 스타일 변신으로 기대감 폭발!

▲ 新로코퀸 ‘여신강림’ 문가영, 웹툰 찢은 러블리 ‘임주경 스쿨룩’ 시선강탈 <사진=tvN 여신강림 2회>

지난주 첫 방송 이후 꾸준히 화제성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tvN 수목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문가영(임 주경 역)은 웹툰을 찢고 나온 비주얼은 물론,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떠오르는 로코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발랄한 고등학생 캐릭터를 살리는 스쿨룩은 드라마를 즐기는 또 하나의 시청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교복과 찰떡 궁합인 백팩을 매치해 매 회 다른 분위기를 선사하는 문가영표 ‘임주경’ 교복 패션을 만나보자.

▲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Lapalette)의 ‘피카디(Picardie)’ 백팩 <사진=tvN 여신강림 1회, 3회>

극 중 메이크 오버 후 여신으로 변신한 문가영(임 주경역)은 상큼한 연보라 니트에 네이비 백팩을, 버건디 교복 자켓에는 블랙 컬러 백팩을 매치해 180도 달라진 스타일을 선보였다. 두 백팩 모두 소가죽 소재로 캔버스 백팩을 주로 착용했던 변신 전과 대비해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제품은 모두 아티스틱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Lapalette)의 ‘피카디(Picardie)’ 백팩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쉐입에 소가죽과 골드 장식의 조화가 세련된 디자인이다.

▲ 라빠레뜨(Lapalette)의 ‘파카(Paca)’, ‘에꼴(Ecole)’ 백팩 <사진=tvN 여신강림 4회>

이와 대비해 문가영(임 주경역)은 밝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백팩 패션도 선보였다. 화사한 베이지, 민트 컬러 백팩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사랑스러운 스쿨룩을 완성했다.

문가영(임 주경역)의 경쾌한 스쿨룩을 완성시켜 준 가방 역시 라빠레뜨(Lapalette)의 ‘파카(Paca)’, ‘에꼴(Ecole)’ 백팩으로 밝혀졌으며, 두 백팩 모두 가벼운 원단 소재에 마모되기 쉬운 바닥, 지퍼 포켓을 가죽 소재로 덧대 경량감과 내구성을 동시에 잡았다.

드라마 ‘여신강림’은 문가영(임 주경역)과 차은우(이 수호역), 황인엽(한서준역)의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강렬한 설렘을 전파하는 동시에, 각기 다른 아픔을 지닌 캐릭터들의 서사를 보여주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tvN ‘여신강림’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모델 아이린, 겨울 필수템 에코퍼 숏패딩 입고 HIP 발산

▲ 모델 아이린이 제안하는 에코퍼 숏패딩 스타일 <사진=모델 아이린 인스타그램>

모델 아이린이 트렌디한 겨울 코디를 뽐냈다.

17일, 모델 아이린은 자신의 SNS을 통해 “Hello there” 이라는 글귀와 함께 페미닌하면서도 포근한 무드를 자아내는 퍼자켓을 착용해 그녀만의 멋스런 애슬레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톱모델은 다르다”, “아이린 퍼자켓 완전 취저”, “에코퍼 비건 패션 칭찬해~”, “나도 저런 에코퍼 숏패딩 입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모델 아이린이 선택한 에코퍼 숏패딩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애슬레저 브랜드 ‘스트레치엔젤스(STRETCH ANGELS)’가 20 F/W 시즌 새롭게 선보인 에코퍼 후리스 숏패딩으로, 프리미엄 다운 소재와 고퀄리티의 에코퍼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최상의 보온성을 제공한다. 가슴과 등 부분에 로고가 음각으로 처리되어 시크한 애슬레저 감성을 더해준다.

▲ 모델 아이린 SNS 비건 패션 눈길, “퍼는 역시 에코퍼 후리스 숏패딩~” <사진=모델 아이린 인스타그램>

파니니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트레치엔젤스는 애슬레저 의류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며 여성 종합 패션 브랜드로 확장 하고 있다.

특히, 20 F/W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에코퍼 후리스 컬렉션(Eco Fur Fleece Collection)은 환경 보호와 동물 복지를 생각하는 비건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드러운 촉감과 결을 살려 소재감이 돋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해당 컬렉션은 아이린이 착용한 에코퍼 숏패딩부터 집업 점퍼, 파니니백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되어 포인트 스타일링부터 톤온톤 스타일링 연출 모두 가능하다.

한편, 모델 아이린이 겨울 아우터로 제안하는 스트레치엔젤스 에코퍼 후리스 숏패딩은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한 공식 온라인몰, 온라인 편집숍 더블유컨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치(COACH), 디즈니 미키 마우스 x 키스 해링 컬렉션 공개

▲ 카이아 거버, 콜 스프로즈 등 코치 프렌즈들이 참여한 새로운 캠페인 선보여 <사진=코치(COACH)>

뉴욕시간 12월 17일,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는 코치 패밀리 및 프렌즈 일원인 카이아 거버(Kaia Gerber), 콜 스프로즈(Cole Sprouse)가 함께한 캠페인을 통해 디즈니 미키 마우스 x 키스 해링 컬렉션(Disney Mickey Mouse x Keith Haring Collection)을 공개했다.

키스 해링의 1980 년대 아이코닉한 미키 마우스 일러스트가 강조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위한 협업은 미국의 3대 아이콘인 코치, 디즈니, 키스 해링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미키 마우스의 귀 모양 디테일이 더해진 글러브탠드 가죽 소재의 가방, 키스 해링의 일러스트가 프린트된 쉬어링 자켓, 토트 백, 스웻셔츠 등 다양한 실루엣의 아이템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된 키스 해링의 미키 마우스 일러스트에는 “모두를 위한 예술”, 그리고 그가 작품을 통해 자주 탐구했던 오리지널리티와 팝 아트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에 대해 예술가로서의 키스 해링의 철학과 신념을 독특한 방식으로 담아냈다. 컬렉션에는 키스 해링이 자신의 롤모델인 앤디 워홀(Andy Warhol)을 미키 마우스로 그려내어 팝 아트를 기리기 위해 완성한 작품인 “앤디 마우스(Andy Mouse)”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작가 알레산드로 시모네티(Alessandro Simonetti)와 함께 작업한 디즈니 미키마우스 x 키스 해링 캠페인에서는 키스 해링의 주요 창작 활동 무대이자 거주지였던 80 년대 뉴욕 다운타운 거리를 배경으로 코치 패밀리와 프렌즈들의 모습을 선보인다.

▲ (위) 왼쪽부터 글러브 탠드 레더 키스락 백과 미키 레더 이어 코인 케이스, (아래) 왼쪽부터 디즈니 x 키스해링 토트백과 UFO 아카데미 백팩, 리빙턴 벨트 백 <사진=코치(COACH)>

코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Stuart Vevers)는 "최고의 디자인은 때때로 색다른 조합이 한 데 어우러지며 탄생하는데, 각각의 개성이 두드러진 미키마우스와 키스 해링의 아이코닉한 만남보다 더 큰 기쁨을 주는 조합을 찾아볼 수 없다. 시대를 앞서가는 키스 해링의 작품은 발표 그 당시 보다, 사회적 경계가 허물어져 어느 누구나 쉽게 훌륭한 창작가들의 작품들을 접하고 감상할 수 있는 요즘과 같은 시대에 더욱 시의적절하게 다가온다고 생각한다. 수년에 걸친 제 컬렉션에도 담아냈듯이, 디즈니와 키스 해링을 사랑한다. 그래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나에게 선물과도 같다.” 며 컬렉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코치는 12월 26일 컬렉션 런칭과 함께 디즈니 미키마우스 x 코치 디지털 팝업 전시도 공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고객들은 카이아 거버  및 코우키가 등장하는 익스클루시브 디즈니 미키마우스 x 키스 해링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고, 키스 해링처럼 자신만의 스트리트 아트 스타일을 직접 만들면서, 유니크한 디지털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 쇼핑 및 해링 x 미키 및 컬렉션에 대한 더 많은 정보도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기 위한 디지털 팝업 전시는 코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소장 가치가 높은 이번 컬렉션은 전국 코치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12월 26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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