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앤제리스가 강아지를 위한 아이스크림을 출시 했다. <사진=Ben & Jerry's>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Ben & Jerry’s)가 반려견 ‘강아지’를 위한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두 가지 ‘강아지용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은 땅콩버터와 프레첼이 들어간 ‘폰치스믹스(Ponch’s Mix)’, 호박과 미니쿠키, 해바라기버터가 들어간 ‘로지스믹스(Rosie’s Mix)’ 등 두 가지이다.

▲ 로지스믹스(좌)와 폰치스믹스(우) 아이스크림 <사진=Ben & Jerry's>

벤앤제리스의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이자 공인된 보조 수의사인 린제이 범프스(Lindsay Bumps)는 “우리는 팬들이 그들의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가족처럼 대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하며 “강아지들의 배를 어루만져주는 것보다 더 좋아할 만한 제품 라인을 만들었으며, 그들이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라고 설명했다.

벤앤제리스의 강아지 아이스크림은 미국 슈퍼마켓, 대형마트, 일부 애완동물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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