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성재)는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방구석연구소’와 콜라보로 기획한 와인 MBTI ‘신 테스트’를 지난 29일 오픈했다.

방구석 연구소는 응답자의 성격과 행동을 분석해 알고리즘과 연결되는 결과를 제공하는 참여형 콘텐츠 플랫폼으로, MZ세대를 비롯하여 직장인들까지 다양한 세대에게 공감을 이끌었고 최근 공개한 심리 관련 콘텐츠는 이러한 세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80만명 이상이 참여,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달성하기도 했다.

‘신 테스트’는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나에게 맞는 와인을 추천받는 큐레이팅 형식의 참여형 콘텐츠로 ‘내가 신이라면?’이라는 주제로 10문항을 풀면 디오니소스, 포세이돈, 아르테미스 등 내 성향을 분석한 8가지의 신 유형을 소개한다.

최종 결과 내에서 ‘신의 와인’을 나라셀라 대표 브랜드 몬테스, 덕혼, 루피노, 킴 크로포드 등 8가지로 제안하며 비대면 트렌드에 맞는 재미와 공감, 와인 정보까지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 콘텐츠다.

현재까지 4만여 명이 참여했는데 술과 축제의 신 ‘디오니소스’가 가장 많은 유형으로 선택되었고, ‘디오니소스’ 유형에 어울리는 와인은 국내에서 최초로 누적 판매 1천만병을 돌파한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이다.

‘신 테스트’는 방구석 연구소 공식 홈페이지 혹은 공식 어플을 통해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