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뷰티, 강다니엘과 함께 ‘지방시 이레지스터블 향수 글로벌 챌린지’ 진행

▲ 강다니엘, 시선 강탈 거부할 수 없는 매력! 향수 댄스 챌린지 공개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daniel.k.here), 지방시뷰티>

지난 7일, 강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및 틱톡 계정을 통해 지방시 뷰티의 플로럴 향수 ‘이레지스터블’과 함께 한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지방시 이레지스터블 향수 글로벌 챌린지에 참여한 강다니엘은 ‘이레지스터블’ 향기와 어울리는 감각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강다니엘은 ‘I Follow Rivers’ 음악에 맞추어 자유와 당당함, 즐거운 에너지를 담은 지방시 플로럴 향수 ‘이레지스터블 오 드 퍼퓸’ 향기와 어울리는 안무를 선보였다.

지방시 이레지스터블 향수 글로벌 챌린지에는 최대 15초 분량의 댄스 영상을 해시태그 @givenchybeauty #IRRESITIBLEISME 와 함께 인스타그램 또는 틱톡에 업로드하여 2월 20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전 세계 챌린지 참여자 중 선정된 3명은 2021년 6월 NEW 지방시 향수 글로벌 캠페인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다.

▲ 강다니엘, 플로럴 우디 프루티 향기의 ‘이레지스터블’ 댄스 챌린지 참여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daniel.k.here), 지방시뷰티>

강다니엘의 댄스 챌린지 영상에 등장하는 ‘이레지스터블 오 드 퍼퓸’은 생동감 넘치는 플로럴 우디 프루티 향이 매력적인 여성 향수이다. 프루티한 페어와 히비스커스 향에서 시작해 파우더리한 아이리스 향이 스쳐가며 버지니아 시더우드와 머스크의 향기로 마무리되어 생동감 넘치는 플로럴 향기를 완성한다.

지방시 뷰티의 여성 향수 ‘이레지스터블 오 드 퍼퓸’은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수원점, 현대백화점 신촌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과 온라인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손예진 뮤즈로 발탁 “봄·여름 시즌 화보 공개”

▲ 손예진 화보 공개, '봄의 여신' <사진=크로커다일레이디>

배우 손예진이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새 얼굴로 나선다.

패션그룹 형지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2021년 S/S 시즌부터 손예진을 브랜드 모델로 내세워, 새로워진 여성 데일리 캐주얼웨어 콘셉트를 본격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1일, 손예진과 화보 촬영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춘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로맨틱 프로방스’를 테마로 따뜻한 감성의 지중해 스타일을 표현했다.

▲ 손예진, 크로커다일레이디 브랜드 뮤즈 발탁 ‘새해에도 열일 행보~'<사진=크로커다일레이디>

그리너리 오브제 및 그림자를 활용하여 이국적이고 싱그러운 여름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편, 마르세유의 오션을 형상화하여 에슬레저 느낌을 담아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2021년 새해 손예진과 함께한 21SS 시즌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광고 매체, 언택트 팬사인회, 매장 프로모션 및 이벤트 등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크로커다일레이디, 새 얼굴에 배우 손예진 발탁 <사진=크로커다일레이디>

패션그룹 형지의 김준영 상품ㆍ영업본부장은 “배우 손예진은 명실상부 스타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높은 팬덤을 가진 한류 스타로 패션 감각도 뛰어나 의류 브랜드 모델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배우 손예진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새롭게 도약하는 데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2월 한 달 동안 ‘설레는 쇼핑’ 설맞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전 멤버십 회원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2만 원 福(복) 머니를 지급하며, 오는 21일까지 2만 5천 원 상당의 ‘리얼웜 발열 티셔츠’를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돌체앤가바나 (Dolce & Gabbana),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 돌체앤가바나 (Dolce & Gabbana),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사진=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Dolce&Gabbana)가 강남구 청담동에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 한복판에 독보적인 장인 정신으로 탄생한 보물들을 소중히 품는 동시에 웅장하고 아름다운 유리 케이스처럼 생긴 돌체앤가바나 서울 스토어는 전통에 대한 애정과 끊임없는 혁신의 만남을 예찬하는 건축물이다.

돌체앤가바나는 상징적이면서 의미 있는 스토어를 완성하기 위해 독보적인 시그니처 스타일을 지닌 건축가 장 누벨 (Jean Nouvel)을 선택했다.

장 누벨은 2009년에 밀라노 소재 팔라초 델라 라지오네 (Palazzo della Ragione)에서 열렸던 전시에서 이미 도메니코 돌체, 스테파노 가바나와 협력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에 아틀리에 장 누벨 (Ateliers Jean Nouvel)의 건축 설계와 장 누벨 디자인 (Jean Nouvel Design)의 인테리어가 만나 완성된 돌체앤가바나 서울 스토어는 건축물로서의 양감이 느껴지지 않는 투명한 외관이 청담동 거리의 인상을 새롭게 바꾼다.

▲ 여성 · 남성 레디-투-웨어 부터 파인 주얼리, 워치 컬렉션까지 다양한 컬렉션 전개 <사진=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블랙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4개의 기둥이 품고 있는 투명한 유리 실린더는 거리를 거닐면서 하우스의 컬렉션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절대적인 기품을 상징하는 강렬한 블랙과 한없이 투명한 유리가 선사하는 강렬한 대비는 거리에서 스토어 중심으로 시선을 자연스럽게 이동시킨다.

스토어로 들어서면 빛에 따라 반짝이는 블랙 마르퀴나(Nero Marquina) 마블 모자이크 바닥의 단일 나선형 경사로가 그 놀랍고도 매력적인 자태를 드러낸다. 이 경사로는 모든 층을 매끄럽게 연결하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소용돌이처럼 이어지는 길을 따라 가다 보면 올라갈수록 황홀한 조명과 함께 한층 더 돋보이는 돌체앤가바나 컬렉션을 만나게 된다.

▲ 세계적인 건축가 장 누벨과 손잡다 ... ‘전통에 대한 애정과 끊임없는 혁신의 만남’ <사진=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인테리어는 여러 음영과 마감의 블랙을 활용하며 미니멀리즘을 추구했다. 머금은 블랙 글라스, 잿빛 콘크리트, 따스하고 세련된 뉘앙스의 망고 나무와 블랙 양극 산화 알루미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온화하고 격조 높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돌체앤가바나 컬렉션의 훌륭한 배경이 되어준다.

나선형 경사로를 따라 배치된 메인 디스플레이는 선반과 봉이 각기 다른 높이에 고정되는 모듈식 요소들을 활용하여 마치 공중에 떠 있는 채 나선을 따라 함께 올라가는 듯한 형상을 연출한다. 블랙 화강암 기둥 안쪽의 공간에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코너룸 혹은 프라이빗한 드레싱룸이 마련되어 있다.

▲ 고객의 취향, 사이즈에 따라 맞춤복 제작 서비스 제공 <사진=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돌체앤가바나 서울 스토어에서의 여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건물 위 테라스로 나가면 거대한 반원형 캐노피 아래 모던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공간이 펼쳐지며, 건축물 전체를 관통하는 나선형 경사로의 근사한 마침표를 찍어준다. 우아한 검은색 메탈 의자와 곡선 형태의 화강암 바 카운터가 테라스를 기분 좋고 여유로운 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최종 목적지로 완성시켜준다.

돌체앤가바나 서울 스토어에서는 여성 및 남성 레디-투-웨어, 액세서리, 파인 주얼리, 워치 컬렉션과 돌체앤가바나 사토리아가 제공하는 맞춤복 제작(Made to Measure)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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