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간 '스카치위스키' 관세 대립, 4개월 동안 임시 유예

승인2021.03.06 12:00:50

작년 한 해 동안 지속되었던 미국의 ‘스카치위스키 관세’가 임시 철폐되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Airbus)’와 관련된 EU 보조금에 대한 보복 조치 중 하나로 시작되었던 이번 관세 문제는 4개월 동안 철폐될 예정이다. 이에 스카치위스키 업계는 관세가 도입된 이후 미국 수출이 30% 이상 감소했으며, 해외 판매 감소로 업계에 5억 파운드(한화 약 7,830억 4,000만 원) 이상의 손해가 발생했다.

영국 및 미국의 공동성명에 따르면 양국은 산업에 대한 부담을 덜고 세계무역기구에서 가장 오래 지속되고 있는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관세 유예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디아지오의 최고 경영자 이반 메네제스(Ivan Menezes)는 이번 조치를 환영하며 “오늘은 스카치와 스코틀랜드에 아주 좋은 날이다. 우리는 영국의 새로운 독자적인 무역 정책을 활용한 정부의 지칠줄 모르는 노력을 인정하며, 앞으로 징벌적 관세의 영구적인 종료를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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