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틀샤크, 나난 작가 개인전 VIP 프리뷰 행사서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 선보여 <사진=보틀샤크>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보틀샤크(Bottleshock)가 지난 10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진행된 나난 작가의 개인전 VIP 프리뷰 행사에서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롱롱타임플라워’라는 주제로 열리는 나난 작가의 올해 첫 개인전으로,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개최된다. 보틀샤크는 본 전시에 앞서 열린 VIP 초청 프리뷰 행사를 위해 웨스트+와일더 화이트, 스파클링 화이트, 카베르네 소비뇽(레드) 등 총 3종의 캔 와인을 협찬했다.

▲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은 매튜 앨런(Matthew Allan)과 케니 로치포드(Kenny Rochford)가 진행시킨 프로젝트로 탄생했다. <사진=보틀샤크>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은 매튜 앨런(Matthew Allan)과 케니 로치포드(Kenny Rochford)가 진행시킨 프로젝트로 탄생했다. 세계적인 와인전문매체 'Wine Spectator'에서 ‘세계 최고의 캔 와인 1위’로 평가받기도 했다. 품질, 접근성, 책임감 등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한 최상의 와인으로 리츠칼튼(The Ritz-Carlton)과 같은 고급 호텔을 비롯해 최고의 골프 코스로 불리는 페블비치 골프링크(Pebble Beach Golf Links) 등 프리미엄 리조트 등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웨스트+와일더 화이트 캔 와인은 한 여름에 어울리는 상쾌하고 깔끔한 맛으로 와인애호가들의 구미를 자극한다. 일반적으로 생선이나 해산물과 곁들여도 좋지만 상큼한 샐러드나 크림 파스타, 버섯 리조또 같은 담백한 음식과도 궁합이 좋다.

웨스트+와일더 스파클링 화이트 캔 와인은 그뤼너 벨트리너와 리슬링의 미세한 향기가 맛을 더해 준다. 산미의 밸런스가 좋아 마시는 것 자체가 즐거운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탄산 기포가 맛의 풍미를 더해 와인을 마시는 내내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웨스트+와일더 카베르네 소비뇽은 베이킹 스파이스를 가미한 말린 허브, 까씨스(Cassis 까막까치밥나무 열매)와 풍부한 과일 향을 지닌 레드 와인이다. 산뜻하면서도 향기로운 체리와 블랙 베리의 풍미가 특유의 산미와 어우러져 마시는 내내 즐거움을 선사한다.

데이비드 김 보틀샤크 대표는 “한국과 전통에 뿌리를 둔 작품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난 작가의 개인전에 웨스트+와일더 캔 와인을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라며”며 “기나긴 코로나19 여파로 지쳐있을 분들에게 예술이 선사하는 치유의 기쁨과 함께 웨스트+와일더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