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 와이너리 '머피 구드'의 와인들 <사진=Murphy Goode Winery>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에 위치한 머피 구드 와이너리(Murphy Goode Winery)는 현재 새 직원을 찾고 있다고 발표해다. 합격한 직원은 매달 1만 달러(한화 약 1,131만 원)의 월급과 1년 동안 렌트 비용 없이 살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 주어진다.

머피 구드 와이너리는 자사의 웹사이트를 통해 ‘꿈의 와인 직업’이라 묘사하며 “우리는 즉시 여러분은 와인 성층권으로 끌어들이는 일을 하고 있다. 한 달에 1만 달러의 월급을 받고 1년 동안 무료로 임대해 주는 아름다운 와인 산지 소노마 카운티에서 살고 싶은가? 당신의 경력에 변화를 찾고 열정을 추구할 것인가?”라고 말했다.

고용된 직원은 와이너의 와인메이커 데이브 레디 주니어(Dave Ready Jr)를 보조하며 90일의 시간을 보내게 되며, 합격자와 협력하며 그들이 선택한 와인 산업의 길을 확립해줄 예정이다. 또한, 지원자들은 입사지원서에 따라 카메라를 통해 “왜 당신이 와이너리에 적합한 사람인가”를 말하면 된다. 또한, 지원 나이는 21세 이상만 가능하며, 미국에서 일할 수 있는 자격이 있어야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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