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와 와인의 조화' 제3회 와인앤푸드 페어링 페스티벌 수상와인 발표

5개 부문 심사, '한우와 어울리는 와인' 30종 선정
승인2021.03.24 13:11:35
▲ 제3회 와인앤푸드 페어링 페스티벌, '한우와 와인의 조화' 봉피양 메뉴 콜라보레이션으로 개최되었다.

전문가 심사를 통한 '한우와 어울리는 와인' 총 30종 선정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F&B 전문 미디어 소믈리에타임즈가 주최하는 '제3회 와인앤푸드 페어링 페스티벌'이 지난 3월 20일(토) 대한민국 최고의 평양냉면 및 본갈비 전문점 봉피양 제주 강남점(강남역)에서 진행되었다.

'한우와 와인의 조화'를 주제로 하는 특별한 페어링 컨테스트 '제3회 와인앤푸드 페어링 페스티벌(봉피양 메뉴 콜라보레이션)' 전문가 심사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회장(경희대 고황명예교수)을 필두로 국가대표급 소믈리에 5명, 총 6명이 심사위원단으로 구성되어 약 8시간 동안 메뉴별로 와인과 테이스팅을 진행하여 심사했다.

철저한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심사가 까다로운 만큼 와인과 페어링 테이스팅을 위한 별도의 기준와인을 선정하고, 블라인드 평가로 진행해 평가의 객관성을 더했다. 심사 시 공간을 분리하여 진행하였으며, 각 음식과 와인은 최적의 서빙온도를 유지하고, 페어링의 특징에 따라 심사 순서를 별도로 정하여 제공되었다.

▲ '제3회 와인앤푸드 페어링 페스티벌' 전문가 심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촬영 시에만 잠시 마스크를 벗고, 촬영 후 마스크를 다시 착용하였음. 좌측부터 벽제그룹(봉피양) 김영환 회장, 2019년 국가대표 소믈리에 왕중왕전 우승자 '안중민 소믈리에(SPC 그룹)',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 이효정 소믈리에(경희대 호텔관광대학 겸임교수), 국내 최초 ASI 소믈리에 디플로마 자격을 취득한 이정훈 소믈리에(그랜드 워커힐 호텔), 2018년 국가대표 왕중왕전 파이널리스트 노태정 소믈리에(롯데호텔 시그니엘서울 비채나), 2019년 국가대표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 '송기범 소믈리에(현대그린푸드)

봉피양의 메뉴를 바탕으로 한 한우(Beef) 주제의 심사부문은 '한우 암소 짝갈비', '한우 양념갈비', '한우 등심', '돼지 본갈비', '한우 육회' 이상 5개 부문으로, 각 부문별로 가장 훌륭한 페어링 와인 6종(수입와인 5개, 한국와인 1개) 씩 선정한다. 

참고로, 이번 심사를 통해 '한우 양념갈비' 부문에서는 동점을 받은 와인으로 7종이, '한우 육회' 부문에서는 선정 점수 기준에 따라 5종만이 선정되며, 최총 30종의 와인이 '한우와 어울리는 와인'으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30종의 수상와인에는 수상인증 스티커와 대회 로고가 제공되고, 수상인증서가 수여될 예정이다. 

▲ '제3회 한우앤푸드 페어링 페스티벌' 전문가 심사 각 부문 별 1위 와인 5종, 좌측부터 지라드 까베르네 소비뇽 2017, 엠지엠 트리풀라 2018, 조잘 그랑 떼루아 말벡 2018, 아포틱 카버네 소비뇽 2019, 크라테 산머루 드라이 2015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봉피양의 메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진행되는 만큼 심사 부문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위 와인은 공식적으로 봉피양 제주 강남점에 입점할 우선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 총평 "출품 된 와인 대부분 우수한 페어링 보여"

심사위원장이자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는 "국내외적으로 한우와 와인의 페어링은 처음 시도되는 만큼 한우에 어울리는 80여개 와인을 비교 테이스팅한다는 자체가 한국 와인 산업에 역사를 쓰고 있다고 볼 수 있다"라고 말하며, "국내에서 최고의 한우를 취급하는 봉피양의 한우 메뉴에 다양한 국가에서 생산되는 와인과 조화되는 것을 찾는 자체가 새로운 시도이다"고 심사소감을 전했다. 

▲ 심사위원장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가 페어링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이어 "이번에 출품한 와인은 전반적으로 한우과 최적의 궁합을 보였으며, 선정된 와인이나 선정되지 못한 와인 간의 점수는 의미가 없을 정도로 점수 격차가 미미했다"라며, "한국와인과 한우 간의 페어링도 신토불이 원칙이 실감되는 매우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한우에 어울리는 최적의 와인을 통해 와인 소비자들이 즐겨 찾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총평했다. 덧붙여 그는 "다음 음식과 와인 페어링은 중국음식과 와인 페어링으로 기획하고 준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에 콜라보레이션으로 함께한 봉피양의 김영환 회장 우리나라에서 벽제갈비와 봉피양 등 한우 전문 식당을 직영으로 운영해 오며 30년동안 파인다이닝을 제공해 오고 있다. 김 회장은 "지금까지는 서양식 레스토랑 외에 와인의 소비가 적었었는데 최근들어 와인 대중화의 바람이 불고 있음을 느낀다"라며, "세계적으로 한우가 최고 품질의 소고기로 인정받기 시작하는 만큼 한우와 와인의 페어링은 매우 의미가 있으며 와인과 함께 한우 숯불갈비, 등심 등을 함께 즐기기 시작한다면 국내 외식문화의 밸류가 높아질 것"이라고 와인앤푸드 페어링 컨테스트 콜라보레이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소비자분들이 봉피양에서 와인과 함께 최고급 한우를 맛있게 즐기며 성공적인 외식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제3회 와인앤푸드 페어링 페스티벌' 전문가 심사 결과

(※ PC에서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한편, '제3회 와인앤푸드 페어링 페스티벌' 시상식은 3월 28일(일) 봉피양 제주 강남점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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