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조사허브 탑달러(Top Dollar)이 세계 각국의 미식가들을 돕기 위해 ‘나라별 가장 저렴한 미쉐린 레스토랑’을 소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미쉐린 레스토랑은 프랑스 콜롱베레되제글리즈 지역에 위치한 ‘오스뗄레리 라 몽타뉴(Hostellerie la Montagne)’로 이 식당의 세트 메뉴는 20유로(한화 약 2만 6,540원)이다.
또한, 미쉐린 3성 레스토랑 중 가장 저렴한 곳은 대만에 위치한 ‘르 팔레(Le Palais)’로 세트 메뉴는 140달러(한화 약 15만 6,480원) 미만이다. 마지막으로 한국에서는 한식 레스토랑 ‘비채나’가 109.79달러(한화 약 12만 2,71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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