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와인의 대중화와 함께 매일 즐겨 마시는 데일리와인을 찾는 소비가 늘고 있는 추세다. 와인 문화와 와인 소비 패턴또한 변화가 빠르다. 편의성을 갖춘 캔와인 중에서도 프리미엄 캔와인의 소비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한번도 안 마셔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마셔본 사람은 없다’는 입소문의 주인공인 웨스트와일더 캔와인 4종이 나인원한남 고메이 494에서 판매 진행 중이다.

▲ 슬기로운 와인쇼핑, 나인원한남에서 캔와인 쟁여두기 <사진=보틀샤크>

와인전문매체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세계 최고의 캔 와인 1위’로 평가받은 웨스트와일더 캔와인은 리츠칼튼(The Ritz-Carlton)과 같은 고급 호텔을 비롯해 세계 최고의 골프 코스로 불리는 페블비치 골프링크(Pebble Beach Golf Links) 등 프리미엄 리조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와인이다.

▲ 나인원한남에서 4월 11일 이번주 일요일까지 판매가 진행된다. <사진=보틀샤크>

늘어난 골프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라운딩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고, 홈술과 혼술, 소규모의 케이터링, 육퇴 후 한잔과 퇴근 후 한잔, 피크닉, 캠핑 등에 가장 잘 어울려 코로나 시대에 최적화 된 와인이라 할수 있다.

지난주부터 나인원한남에서 판매되고 있는 캔와인 4종은 재구매율이 가장 높은 아이템으로 이 행사는 4월 11일 이번주 일요일까지 열린다.

한편, 올해로 개점 1주년을 맞이한 고메이494 한남은 서울 한남동 주거단지인 나인원 한남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갤러리아 압구정동 명품관에 선보인 프리미엄 식품관인 '고메이494'에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VIP 시설인 '메종 갤러리아' 등을 결합한 공간으로 ‘파인 리빙’ 콘셉트를 지향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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