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스테이호텔 경기기흥 야경<사진=엠스테이>

엠스테이호텔 경기기흥은 공식 오픈에 앞서 3일, 호텔 1층 로비 및 레스토랑에서 호텔 오픈식 및 컷팅 세리머니를 가졌다. 오픈식에는 정찬민 용인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엠스테이호텔 경기기흥은 숙박과 분양을 위한 부동산 상품이었던 기존 비즈니스 호텔의 개념을 다시 정의하는 새로운 개념의 호텔이다. 실제 비즈니스맨들이 호텔 안에서 원스톱으로 비즈니스가 가능하도록 비즈니스 라운지, 컨퍼런스룸 3개관, 조식 뷔페, 스시 뷔페, 호텔 포차, 커피 및 와인 바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호텔 관계자는 "엠스테이 호텔은 대한민국 디벨로퍼 전문회사인 이디썬코리아가 론칭한 호텔 브랜드로 기존 비즈니스 호텔과 달리 호텔 내 식음, 레스토랑, 컨퍼런스룸 등을 차별화해 원스톱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했으며, 특히 엠스테이호텔 경기기흥은 해외 유명 호텔 브랜드와 맞서 차별화된 관리 시스템과 예약 시스템으로 유지비용을 최소화해 비즈니스호텔의 새 유형을 창조할 것이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와 스토리가 있는 호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 하겠다." 라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cnjwow@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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