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World's Strongest 라떼 <사진=Death Wish Coffee>

미국의 커피회사 데스위시커피(Death Wish Coffee)가 ‘세계에서 제일 강력한 커피(The World's Strongest)’라고 불리는 초고카페인 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8온스 용량의 캔에 들어있는 'The World's Strongest' 라떼에는 스타벅스 카페라떼의 4배에 해당하는 300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강하지만 부드러운 맛으로, USDA 인증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데스위시커피의 영업담당 부사장 스티브 프래니아(Steve Frania)는 발표문을 통해 “가장 강력한 제품이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수용하고, 유기적인 생산 방식과 맛을 동시에 잡은 제품을 생산하고자 하는 도전은 결고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고객들이 첫 한 모금을 마시게 될 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

데스위시커피의 제품은 미국 전역의 14,00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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