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부터 퍼플까지!" 다양한 색상의 '와인' 눈길

승인2021.05.18 16:15:01

최근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와 같은 젊은 세대를 위한 색다른 와인 마케팅이 활발한 가운데, 전통적인 것과는 다른 특별한 색상의 와인들이 출시되고 있다.

로제 와는 다른 ‘핑크색 와인’

▲ Gik Live의 핑크빛 와인 <사진=Gik Live!>

긱 핑크(Gik Pink)는 스페인 리오하에 위치한 와인 전문가(Oenologist) 부부가 생산했는데, 이 음료를 한 잔 마시면 재미없는 날들을 멋진 날로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다.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한 뒤 포옹과 함께 하루를 밝게 시작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추천하며, 소울메이트, 친한 언니, 베프(BFF)’와 같이 편안한 존재 혹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고급스러운 푸른빛의 ‘블루 와인’

▲ Gik Live의 푸른빛 와인 <사진=Gik Live!>

핑크색 와인과 더불어 Gik에서는 핑크 와인과 더불어 ‘Gik Blue’라고 불리는

푸른빛이 도는 와인이 있다. 보통 와인을 설명할 때 어떻게 페어링하면 좋을지를 말해주곤 하는데, 블루 와인의 소개에서는 ‘굳이 그런 걸 신경 쓰지 말고 원하는 방식으로 즐겨라’를 고수하고 있다. 푸른색은 스페인과 프랑스의 푸드테크 기관과 협력해 개발했으며, EU의 식품 규정을 준수했다.

호주에 등장한 세계 최초 '퍼플 와인'

▲ 세계 최초 퍼플 와인 <사진=Purple Reign Wine>

퍼플레인 와인(Purple Reign Wine)은 세미용 & 소비뇽 블랑 블렌딩 와인에 유기농 보태니컬(botanicals)을 주입한 것이 특징으로 강렬한 라일락 색상을 띈다. 또한, 아황산염의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서부 호주 지역의 마가렛 리버와 그레이트 서던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를 혼합했다.

퍼플레인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와인은 약간의 그래스(grass) 향과 약간의 미네랄감이 특징으로, 자연적인 산미와 신선함의 밸런스가 돋보이며, 크리스프(crisp)하고 드라이(dry)한 피니시를 지니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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