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미노프 핑크 레모네이드(Smirnoff Pink Lemonade)' <사진=Smirnoff>

보드카 브랜드 스미노프(Smirnoff)가 여심을 저격하는 ‘핑크 레모네이드’를 컨셉으로 한 보드카와 RTD 캔칵테일을 출시했다.

스미노프가 출시한 ‘스미노프 핑크 레모네이드(Smirnoff Pink Lemonade)와 ‘스미노프 셀처 핑크 레모네이드(Psmirnoff Seltzer Pink Lemonade)’ 등 총 2종이다.

▲ ‘스미노프 셀처 핑크 레모네이드(Psmirnoff Seltzer Pink Lemonade)’ <사진=Smirnoff>

‘스미노프 핑크 레모네이드’는 ABV는 30%로 가격은 750ml 병당 11.99달러(한화 약 1만 3,500원)이다. 제스티 레몬(Zesty Lemon) 그리고 약간의 라즈베리 & 딸기 맛의 달콤함이 특징으로, 스미노프는 냉수 혹은 탄산수와 함께 즐길 것을 추천했다. ‘스미노프 셀처 핑크 레모네이드’의 경우 캔으로 제공되며, 4.5% ABV를 함유했다. 가격은 6개 한 팩당 8.99달러(한화 약 1만 원)이다.

한편, 지난해 디아지오는 100kcal 미만의 무설탕 RTD 브랜드 ‘스미노프 아이스(Smirnoff Ice)’를 출시한 바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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