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주류' 온라인 판매량, 2020년 33% 증가... "전자상거래 투자 강화 추세"

승인2021.06.03 16:21:00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온라인을 통한 2020년 전 세계 주류 판매는 전년대비 33%가 증가했다.

유로모니터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주류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별 상위 10개국을 공개했는데, ‘중국’이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377만 리터로 전년대비 15.2% 증가했으며, 그 뒤를 미국(133% 상승), 영국(18.9% 상승), 프랑스(43.2% 상승), 일본(28.4%) 순이었다. 또한, 브라질(388.8%), 캐나다(300.6%), 콜롬비아(270.8%), 베트남(125%), 아르헨티나(223.2%) 역시 세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투자조사업체 제니스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주류 구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증가로 인해 많은 주류업체들이 ‘전자상거래’ 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디지털 광고’를 강화하리라 예측했다. 제니스에 따르면 주류 업계는 최근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투자를 2019년 예산의 21%에서 지난해 24%로 늘렸다.

한편, 주류전문매체 더스프리츠비즈니스에 따르면 12곳의 세계적인 주류 회사들로 구성된 국제책임음주연맹(the International Alliance for Responsible Drinking, 이하 IARD)은 14개 글로벌 및 지역 온라인 유통업체, 전자상거래, 배달 플랫폼과 손잡고 제휴를 맺었다.

이러한 온라인 판매에 대응하여, IARD는 새로운 글로벌 제휴를 통해 ‘해로운 음주 활동’을 퇴치하기 위한 다섯 가지 핵심 안전장치를 공개했다. IARD의 사장 겸 CEO인 헨리 애쉬워스(Henry Ashworth)는 “이번 글로벌 제휴는 주류의 온라인 판매와 배송에 대한 글로벌 표준을 수립하기 위해 끊임없이 협력하고, 미성년자의 주류 판매를 없애고자하는 더욱 구체적인 조치이다”라고 설명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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