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샷 술픽업 전국 와인 카테고리 오픈 기념, 로마네 콩티 13병 세트 판매 <사진=데일리샷>

주류 O2O앱 서비스 데일리샷이 술픽업 ‘와인’ 카테고리를 오픈했다. 지난 12월 위스키 술픽업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후 와인까지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 와인 카테고리 오픈을 기념하여 1억 원에 달하는 ‘로마네콩티 13병 세트’도 판매중이다.

로마네 콩티는 ‘신의 물방울’이라고 불리는 와인으로,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에서 생산된다. 작은 특등급 포도밭에서 한정된 수량만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 희소성을 인정받아 와인 애호가들에게 매우 고가의 와인으로 알려져있다. 일반적으로 로마네 콩티 세트는 레드 와인 6종 각 2병씩, 12병으로 판매가 되는데, 데일리샷 와인 카테고리 오픈 기념으로 유일한 화이트 와인 ‘몽라쉐’ 1병이 추가된 13병 세트(99,000,000원)로 구성되어있다. 단 1세트만 판매하며, 구매 시 빈디스 와인 셀러가 함께 제공된다. 전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데일리샷 술픽업 서비스는 앱으로 주문, 결제하고 매장에서 픽업하는 O2O ‘스마트 오더’ 형태이다. 앱을 통해 원하는 매장을 선택, 와인을 결제하면, 주말 및 공휴일 제외 2일 이내 픽업지에 주문한 와인이 입고된다. 입고 알림을 받으면 픽업지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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